'내면의 열정'을 없애지 않는 한 사제는 계속 op일 듯

ㅈㄱㄴ

네???

쓰는사람이 없다는 예능카드 말씀이신지

이런글보면 입문자레벨에선 여전히
사제가 쎈가보다

리스크가 크고 특정 상황에서만 빛을 발하는 캐릭터는

스펙자체가 상식이상이 아닌 한 절대 S랭크는 못감

예:장거한과 고로

96장거한과 98고로는 기본기고 기술이고 데미지고 모든것이 상식이상이어서 S였고,

그 이외에선 장단이 확실해서 리스크가 크고 특정 상황에서만 빛을 발하는 캐릭터 본유의

역할 이상을 못 해서 그 이상 등급을 가지 못함(03 고로는 시스템 판정 특성 때문이라 논외)

그리고 공격력 3이하, 5이상 하수인 죽이는 것도 졷사기

역행하시나

사제가 그거 말고 뎀딜링하는 이렇다 할만한 스킬이 별로 없어서....

다만 그게 기본카드다 보니까 하급/무과금 수준에선 좋다 하는 거죠

네???

밸런스 초점이 현질 잔뜩해서 고급카드 몇백장 있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맞춰져 있는 것부터가 이상한 거 아닌가

내면은 조합을 맞춰야 해서 생각만큼 효율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코스트에 비해 스텟 상승이 엄청난게 문제긴함. 지금이야 활용방법이 빈곤하다지만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보장이 없으니.

뭐가 이상하다는거지 카드게임은 당연히 모든 카드를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건데

배너티//아뇨 그소리가 아니라요. 현질 잔뜩해서 카드 몇백장 있는 사람들끼리 한다면 밸런스가 대강 맞겠지만, 저처럼 그렇지 않은 사람들끼리 할 경우 사제와 같은 일부 직업이 지나치게 op가 된다던지 그런 게 문제란 거죠.

사제 개약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제도 쓰는거 본적이없는 내면의열정으로 징징대다니 ㅋㅋ

니 마법은 소용없다

그닥... 기본카드 치고 좋은편이긴 한데 사기 수준은 아님. 그리고 밸런스는 언제나 최고 수준을 기준으로 맞추는게 상식이죠.

뉴비라면 이런소리 할수있음.

내면의 열정 쓸타이밍에 피뻥도 함께 나오면 정말 한큐에 보내긴하죠 ㅎㅎ
다만 그런상황만들기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