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시비걸면 계속 혼신의 인성매치로 가네요

선공사제가 마눈쓰면서 안녕하세요 하니까 열올라서

간좀 동 간좀 내면서 감사합니다하고

상대가 북녁골+치마로 드로우 뽑아대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이쪽에서 피깎고 치마 한번 더써줘서 카드 폭발시키면서 정말 잘하셨어요 하고

상대가 실바나스 내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침묵 시키고 필드정리하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상대가 교회누나가 북녁골 뻇으니까 감사합니다하고

내가 그대로 다시 가져와서 감사합니다하고

결국 이겼음. 졌으면 멘탈 박살났을듯

마지막 저 북녘골은 보호랑 이교도의 총애를 받아 저래됨

인성대전하셨네

저 경기 하면서 새로운 자신의 인성이 일어난듯

뭐 먼저 이상한 감정표현 안하면 저런짓은 안하겠다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