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요즘 암울하긴 하나봐요

정말 안보임

다른덱들은 기존에 쓰던 덱(거흑,방밀등)이 강화되거나
새로운 바리에이션(기법, 기술, 땜장이 도적 등)이 나온 반면에

사제 바리에이션은 거기서거기 그나마 특이한 죽메사제도
오히려 GVG 오픈이후에 나락으로 가다가 장의사 너프로 죽어버렸고

그냥 사제 자체가 굿스터프에 해당 메타관련 카드나 취향넣는게 보통인지라 강점이 죽어버린 느낌

고놈이후에 다른직업들은 추가적인 카드로 더 강해지던가 아니면 새로운 덱이 짜이고 이리저리 발전가능성이 있는반면에
사제는 그냥 필수카드로 바뀐 볼진과 취향에 따라서 넣거나 빼지는 나루의빛 빛폭탄 벨렌의 선택을 제외하고는 낙스때의 컨트롤사제와 덱 구성자체는 너무나 똑같고

윗분말씀처럼 장의사와 죽메하수인들로 기존 컨트롤사제보다 필드장악력을 늘려 안정적인운영이 가능했던 죽메사제가 장의사너프로 관짝으로 들어갔기때문에 더더욱 힘들어졌죠...

덱이 너무 수동적입니다.

기계사제같은것도 있긴한데 솔직히 그거하느니 기법이나 기계주수리가 훨씬낫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