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절단기의 최후

5턴때 바로 미래절단기를 내신 사제님

 

사실 저 암살 카드가 그때부터 손에 잡혀 있던 거긴 한데

 

왠지 질 거 같지 않아서 독칼 쓰고 혼절로 되돌려보냄 ㅋㅋ

 

(혼절로 되돌려보내도 일단 카드 능력이 발동되어서 세 장 태우고 들어가더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두 번째 냈을 때도 도발카드 내고 연계쓰고 하면서 신나게 카드 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탄 카드가 박사붐, 고통, 죽음, 생훔, 신폭.... 등등등

 

 

 

 

 

그 결과 

 

나도 카드 어느 정도 뽑아서 15장 남은 건데 

 

저 분은 손에 세 장 남기고 다 탐 ㅋㅋㅋㅋㅋㅋ 결국 이김 ㅋㄴ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도적대 사제 승률이 70%가 넘음ㅋㅋㅋ

ㄴ 이긴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카드 15장 태운 게 중요한 건데 ㅠ

보통 사제가 지옥 절단기를쓰면 0코 침묵 주문카드랑연계해서 쓰던데..

ㄴ 아 원래 그렇게 쓰는 거였군요 ㅎ 타버린 카드 중에 침묵은 없었던 거 같은데... 어쨌든 침묵없이 쓸 수 없는 카드인 듯 ㅋㅋ

지옥절단기는 쓰는사람보다 벌목기에 타고계시는경우를 더 많이보는듯ㅋㅋㅋ

ㄴ지옥절단기가 아니라 전투절단기 아님?

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

http://m.inven.co.kr/hs/card/detail.php?code=1982

저건 지절이 맞고 전투 절단기는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