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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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7 11:07:15 KST | 조회 | 635 |
제목 |
하스스톤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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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잔, 수액괴물, 해리슨, (섬광), (나이사) 등의 기능성이라고 해야하나
특정 덱을 저격하기 위한 카드는 일단 빼고 덱을 짜는 것이 좋다.
예전엔 넣고 짰었는데 필요에 따라 추가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결과를 보여줌
2. 밧줄충이 되자
진짜로 밧줄을 다 태우자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급해지면 급해질수록 연패 확률이 늘어나서
왜그런가 했더니 턴종료를 빨리 누르다가 더 좋은 수를 날리는 일이 허다했던 것이었다.
기원에서 바둑두는 아저씨 마음가짐이 제일 좋은 것 같다
3. 기본적으로 최악의 생각을 하자
신성화 각, 불기둥 각, 진은검 각, 휘둘러치기 각, 법사영능에 죽고 남는 코스트 계산,
명치달릴때 확보되는 최소데미지로 다음턴/다다다음턴 킬각보기 (특히 투기장, 야냥)
근데 최악의 생각을 하다보면 리스크에 사로잡혀 옴싹달싹 못할 때는 운빨좆망겜을 외치자
4. 도적은 안할수록 좋다
이 노답직업은 투기장 고수들이 많이 쓴다고 하는데 등급전이든 투기장에서든 픽률을 최하로 만들어야
버프를 해주든지 말든지 할것같다 씌밤! 도적 살려내라 이것들아 어째 땜장이 기름 이후 덱에 추가된 카드가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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