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추장청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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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27 22:30:49 KST | 조회 | 828 |
제목 |
26일 하마코 결승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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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20분에 줄서서 9시 30분에 팔찌를 착용함.
결승전 수용인원 1천명이 꽉 차서
바로 옆에서 결승전하는데 핸드폰으로 경기를 봐야하는 상황...
다른 곳에 스크린 설치해서 보여주는줄 알았는데 구석구석 돌아다녀본 결과 그런건 없었음.
나는 뱃지, 열정의핵이랑 이승환이 주 목적이라서 상관없었지만, 만약 결승전 보러왔었으면 정말 화났을듯.
뱃지를 얻으려면 3가지 미션중 2개를 해야하는데. 미션에 사람들이 몰려서 하염없이 기다려야했어요
더 놀라운건 뱃지도 1000개 밖에 수량이 없다며 결승전 입장권인 야광팔찌를 받은 사람만 뱃지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먼저 온 친구가 필요없다고 저한테 줬는데...솔직히 블리자드 행사 운영에 실망했습니다.
놀이기구는 오랫동안 줄서야 탈수있었고,
페가수스선수에게 모노레일에서 덱상담도 받았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음.
그래도 돌아다니면서 마스카 룩삼 아옳이 박태민 페가수스 철면수심 따효니 김영일등
하스스톤 방송인들이랑 사진 찍어서 좋았음.
이승환 콘서트도 보려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새벽 3시쯤 롯데월드에서 나왔네요.
카라잔 나이트파티는 정말 좋은 생각이었는데
신나는 축제를 기대하고 갔지만 즐기기엔 사람도 많고 컨텐츠도 부족했어요.
하스스톤 결승전과 카라잔 댄스파티를 섞으면 어썸할꺼야 라고 생각했던 블코....
결승전은 못봤지만 쉬는시간에 글렌체크랑 타이거디스코 불렀으면 재밌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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