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겜 제작진 인터뷰는 항상 볼때마다 웃긴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6949&site=hs 

 

얘네가 밸런스 개판이거 알면서도 그저 지켜만 보는 고대의 감시자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Q. 미드레인지 주술사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A. 과거 주술사는 상당히 오랜 기간 약한 직업군에 머물러 있었는데, 거듭된 업데이트로 몇 장의 강력한 카드가 추가됐다. 그 결과 45% 정도에 불과하던 주술사의 승률은 현재 55% 정도로 상승했고, 이 정도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본다. 

 

 

가끔씩 얘네는 생각을 하고 게임을 만드는걸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음

 

55%찍는게 문제가없다니..

어썸한 야생이 있으니 막 던지겠다는의지!

그 55%로는 미러전때문에 찍힌거지 다른 직업과의 밸런스가 잘맞아서 찍힌게 아님

심지어 55%면 옛날 칼너프먹은 죽메장의사냥급

그럼 사제는...

55%가 문제없다니 참..ㅋㅋ

45프로 문제 없으니 지켜봤고, 확장팩 나오는 김에 조금 버프해서 55프로 나왔는데 그 말은 45프로 진다는 거잖아 5프로 정도니까 괜찮음 ㅇㅇ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