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ㅎㅈㅈㄷ 카드 소개

 

바로 킹속의 갓협입니다.

 

가젯잔 출시 이후, 수많은 전설들이 자웅을 겨뤘지만 결국 살아남은 메인 카드는 두 개였습니다.

 

하나는 그 유명한 패치스, 나머지 하나는 카자쿠스입니다.

 

도적은 패치스를 쓰는 덱 중에서 조금 더 뒤를 바라보거나, 압도적인 날빌으로 게임을 파괴하는 방식을 취하는데

 

카자쿠스와 리노잭슨을 사용하는 하이랜더 덱들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킬각을 벗어나고

 

필드를 뺏어가곤 하죠.

 

 

땅속의 위협 한 장은 그런 우려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해 줍니다.

 

가젯잔이 없을 경우, 10턴까지는 잘 바라보지 않고 그 전에 승부를 보는 현생 도적을 상대로

 

네루비안 두마리를 10턴 이내에 뽑는 실력을 갖추지 못한 흑마, 법사 등은 

 

리노와 카자쿠스를 뽑지 못한채 빌빌대며 쓰러져 갈 것입니다.

 

의문의 피해자로는 자기 직업의 미친 드로우효율에 취한 약빤 노루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단돈 3코스트로 리노전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산성 늪수액 괴물 한장 넣는 그런 가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덱에 저게 3장 들어가 있으니까 짬통이 짬통이 아니게 되버려서
카자랑 리노가 ㅄ 된다는 뜻ㅇㅁ?

dd

저게 확실히 하이렌더 엿맥이는데는 꽤 좋긴 하죠
한번에 2개 뜨거나 3개뜨는것도 좋고

우왕 신긔하당.
나름 알거 다 ㅏㅇ는 돌창이라고 새 ㅇ각했는데 아직 멀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