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음 방패가 명예의 전당으로 향하면서, 유저들이 슬퍼할 것 같다. 우리는 카드가 강력해서 명예의 전당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정규전에서 새로운 덱을 보기 위해 보내는 것이다. 제이나박이들(Jainaphiles)을 위한 재밌는 새 카드들이 있을 것이다.
- 시린빛 점쟁이의 명예의 전당행
이유 1. 디자인팀이 전투의 함성 카드를 새로 만들어내는 것에 걸림돌이 되었고, 바운싱//양조사, 그림자밟기// 카드들과 결합되었을 때 너무 강력했다.
이유 2. 개발진들은 중립 드로우 카드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 덱에나 들어가서 직업 정체성을 흐리기 때문.
이유 3. 이 카드의 리스크(상대도 드로우)가 자주 역으로 이용된다.
- 명예의 전당이라는 개념은 의도적으로 카드를 못쓰게 만들었던 용암 거인 너프를 향한 부정적 반응에서 유래했다. '모든 카드를 쓸 수 있는' 야생의 로망을 지키고자 이런 변화가 생겼다.
- 하지만 다른 너프됐던 카드들이 용암 거인과 같은 수순을 밟진 않을 것이다. 야생 메타를 고려한 너프들도 있었기 때문
- 주문파괴자는 너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메타를 바로 잡아줄 수 있는 해답과 같은 카드이기에 건드리지 않았다.
- 급속 성장은 기본 카드이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행이 고려된 바가 전혀 없다. 블리자드는 정신 자극/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와 같이 기본 카드는 너프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가루도 제공해주지 않고 레벨 업 보상과 관련있기 때문.
- 개발진들은 얼음창/얼음방패의 보상으로 과거 확장팩의 몇몇 카드들을 마법사의 오리지널 세트에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메타에 큰 영향을 미칠만한 카드가 편입될거라 기대하지는 마라. 예를 들어 산산조각이 가능한 후보이다. 꽤나 멋진 콤보다.
- 이번 여름 게임 내 토너먼트가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다. 연승전/정복전 포맷으로 스위스룰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E스포츠 보단 와글와글/친선전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추가적으로 밴은 첫 오픈 때 없을 것이다. 전문적인 E스포츠를 위해선 좀 더 세밀하게 만들어야하기 때문. 이 토너먼트 기능이 꾸준히 발전하길 바란다.
원문 : https://www.pcgamer.com/hearthstones-year-of-the-raven-sees-ice-block-sent-to-the-hall-of-fame-and-in-game-tournaments-arrive/
번역 출처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ebble&no=167393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ㅋㅋㅋㅋㅋㅋㅋ 얼방 가고 킹갓조각 오리지널 편입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