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해 직후의 퀘스트정령법사를 생각해봤다

일단 퀘스트법사는 제손에 없던 주문 6개를 시전해야하는데

나불대는책이랑 신비술사의 고서가 야생을 감.

 

그럼 뭘 써야하느냐

운고로 법사카드는  

고대차원문개방(퀘스트) 1

태고의 문양 2

흐린빛 폭풍정령 2

마나 결속 2

쇄도하는 증기 정령 2

얼왕기 법사카드는

섬뜩한 창조술사 2

코볼트  

하급 루비 주문석 2

지맥 조작꾼 2

 

오리랑 마녀숲엔 그런거 없음

 

이 카드들이 내가 덱에 안 넣은 주문을 사용하는거랑 관련된 법사카드들임

근데 보면 이중에 정령관련카드가 흐린빛, 증기정령,주문석, 조작꾼임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정령테크를 타는게 이득이 됨

 

그럼 정령테크탈려면 당연히 죽기제이나가 들어가야됨

 

그리고 퀘스트 완료후 승리플랜은 2가지인데

비거용거 내고 복사해서 킬

안토니다스와 수습생 4마리 만들어내서 킬

근데 비거용거는 야생감

 

그럼 안토니다스랑 수습생 2마리가 필수고

모사2장 녹아내린 환영 2장 넣어야됨

저 위에서 창조술사를 빼면 여기까지 21장

 

나머지 9장을 적절히 정령을 넣어서 정령덱을 짜면 짜쟌 퀘스트 정령 죽기 법사

 

근데 아무리 봐도 이렇게 하면 뭔가 굉장히 나사가 빠진느낌임

9장가지고 정령덱을 채운다고?

 

법사카드보면 비전기술자, 얼음방랑자, 화톳불정령, 그외 게돈, 물정

딱되긴 하네

 

근데 이게 굴러갈진 자신이 없다

 

그냥 안토수습생세트를 빼고 퀘스트랑 정령세트 넣고 죽기넣고 안토수습생의 7장을 반딧불정령 칼리모스의 시종 불길소환사같은 정령카드 넣는게 더 안정적일듯. 킬플랜이 애매해지지만.

 

 

물론 전혀 다른 방법도 있음.  

 

마녀의 가마솥이라는 3코 0/3 하수인이 있음. 아군 하수인이 죽은 후 무작위 주술사 주문 하나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인데 이걸 써서 핸드에 주술사 주문 6개만 리필하는게 가능하면 퀘스트 완료가 가능함

물론 이게 성립이 될려면 내 필드에 하수인이 6마리가 깔려있고 그걸 가져다 박을 적 하수인이 있어야 됨

아니면 내가 쌍방광역으로 쓸든가 2뎀이하로다가

 

방법중 하나는 용의 분노(5코) 넣고 2코주문들 여럿넣고 필드에 2코이하 하수인 깔고(반딧불정령 같은거) 솥 깔고  

용분터트리는거.

 

이론상 가능은 함. 근데 그냥 퀘스트법사가 죽는게 아닐까 싶기도 함. 

생각해보니까 정령덱써서 주문석만 강화하면 퀘완이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