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가 호탕한면으로 빨리는건 이해가되지만

세계정부가보면 카드팩을 잘만들었다느니 밸런스를 잘맞췄다느니 이런건 좀 오바아닌가여 

 

가젯잔까진 다른사람이 만들었고 운고로부터 마녀숲은 bb가 대표로 해서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운고로는 퀘스트도적에 비취노루 해적전사 셋이서 조지긴했는데 아무래도 전 확장팩이 가젯잔이라 밸런스 씹창난거는 이해가댐 근데 퀘스트 도적같은건 충분히 내부테스트만 해도 벽덱이라는걸 알 수 있었을꺼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빠르게 너프된거같음 

 

얼왕기때 아무생각없이 그 카드에 지랄병 만들어놔서 노루스톤만들어놨고 그다음 뒤늦게 정자 지랄병 너프로

 

힘 빠지고 노루가 점점 힘빠지니 사제가 점점 뜨는 추세였는데 코볼트에서 그대로 영절줘버려서 5라자 8죽기면 절대못이기는 겜만들어버렸고

 

코볼트 초반은 사제 흑마 그외 직업해서 흑마가 나머지직업 다 잡아먹고 사제가 흑마잡아먹는 그런그림이였는데 사제만 너프해서

 

결국엔 코볼트 부터 지금까지 카드 몇장만 바꾸고 그대로 계속 해먹는 그런그림인데 

 

이게 bb가 밸런스를 잘맞춘건가?하는 의문은 살짝듬 위에도 써놨지만 가젯잔이 문제가 많은 확장팩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그걸 가젯잔때문에 망함~이아니라 가젯잔 카드들도 포함해서 밸런스를 맞춰야되는게 메인디렉터가 해야할 일같은데 

 

그렇다고 일 못하는 개발자는 아니였음 너프하는거 보면 생각보다 일은 잘하는거같은데 너프당한 지랄병 그카드 패치스 퀘스트 징지벌 등등 너프먹고 다시 계속 쓰였으니까 패치는 잘 한게 맞는데 신중하게 해서그런건지 너무 느린게 단점? 특히 얼왕기가 그 정점을 찍은거같습니다

 

아무튼 맨날 욕받이로 고생한거 맞는데 너무 미화되지않았나 싶음

그건 이제 차기 혹은 차차기 확장팩에서 재평가 될 것

다음 확장팩에서 지금보다 더 못하면 BB가 그리워지고, 더 잘하면 잘 갔다 하겠죠 뭐. 근데 BB가 디렉터 되기 전의 하스스톤 보면 기대가 안됨.

밸런스야 솔직히 말해서 누가와도 맞추기 힘들엇을거라고 봄
밸런스보다는 여러 혜자정책들(1전설 지급, 카드팩 이벤트)등이 인기를 끌지않앗나싶음

비비는 얼굴마담이었고 밸런스 전담팀은 따로 있음

게임 밸런싱을 한 사람이 도맡아서 하는 허술한 구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