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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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24 09:43:56 KST | 조회 | 2,029 |
제목 |
달라란 침공 카드 고르면서 고려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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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능과 덱의 컨셉
이건 걍 상식수준임. 마법사로 코스트 줄이는 영능 뽑아놓고 잔알라이 방화광 칼픽하는 흑우 없제
2. 드로우 혹은 생성되는 카드
1~4단계는 게임이 10마나 까지 끝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이후부터는 그런식의 게임이 되는 장기전 양상이 됨
이렇게 되면 결국 손에 패가 얼마나 많냐가 중요해지는데
드로우가 되었든 아무튼 생성됨이 되었든 간에
손에 패가 많이 있어야 게임이 쉽게 풀리는 것은 팩트이다
3. 황금 양초
황금 양초는 있으면 뽑는게 좋다.
이 카드의 최대 강점은 상대 우두머리의 컨셉을 아예 부셔버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5지구 9번째부터 카드가까지 4네임드는 전부 황금 양초에 유효타를 맞게 되어있다.
얘네는 주문으로 먹고사는 컨셉인데 그 주문이 죄다 사라지고 전설 하수인으로 바뀌어 바보가 되기 때문.
단, 황금 양초는 상대에게 깔린 하수인이 적을 때에 쓰는것이 좋다.
안 그러면 역으로 털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4. 듬직한 부하
얘도 좋은 카드. 특히 전투의 함성 2번 발동과 같이 붙는다면 정신나간 효율을 보여준다.
위에 언급한 손패 수급을 해결해 주는 카드이기도 하거니와
죄다 비용이 0이라 사기 치기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선술집에서 하수인 복사를 시킬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조건 해주자.
5. 비용 사기
상대 우두머리가 기본적으로 사기를 치는 컨셉이기 때문에
나도 사기를 치지 않으면 이기기가 힘들다.
제일 좋은 방법은 마나로 사기를 치는 것.
방법은 다양하다. 위의 듬직한 부하도 좋고
선술집 운 시험하기로 고 비용 하수인을 0코로 만든다든지
소환의 홀을 뽑은 성기사가 시르벨라가 포함된 카드꾸러미만 계속 고른다든지
첫 보물을 보고 사기를 치는 플랜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영혼수확자의 낫은 3지구를 제외하면 믿고 쓰는 사기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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