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광기 초 개념 패치안

스1의 속업셔틀 견제는 단순 셔틀 한기분량의(리버2마리or템4마리or다크&질럿) 파괴력이 엄청났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큰

유닛이였음. 셔틀견제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서포트베이에서 셔틀의 속도업그레이드를 해줘야 됬고, 하이 템플러나

다크 템플러를 태운 셔틀이 스커지나 버로우 히드라 등에 의해 공중 폭사 당할 때의 리스크가 굉장히 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유닛이였음. 그래서 붉은셔틀의 곡예사라는 김구현선수의 유명한 별명도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고

그런데 차원분광기는? 고작 200광물 먹는 유닛이, 기본 이동속도로 추격 가능한 공중 유닛은 뮤탈과 불사조 뿐이고,

탄탄한 내구력과 차원관문만 받쳐준다면 무한소환이 가능함. 그래서 이러한 너프안을 제시해봄

광전사 한기소환마다 마나10소모, 고급유닛은 약간의(~10)마나 추가소모(ex. 고위기사 마나20, 암흑기사18 파수기15 이런식)

대신 마나회복속도는 1초당1의 느린속도가 아닌, 프로토스유닛의 쉴드회복속도와 동일. 굉장히 빠른것

이정도면 분광기의 가격과 리스크를 생각했을 때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최소한 분광기하나로 이리저리다니면서 개때광전사 소환은 못할텐데, 다수를 운용해야하는 상황도 나올태고

극후반 이엠피로 분광기 고자만드는것도 볼수있을테고

아비터 컨셉을 이은유닛이라는 점에도 부합해서 그닥 문제도 없음

1.버로우 히드라에 셔틀이 잘 죽는거에 동의 안되요

2. 극후반에 이엠피로 분광기 고자 만든다고 하셨는데 분광기는 병력 뒤에 있고 이엠피는 사실상 맞추기 어려워요, 본진 드랍 올때 emp 맞추는것 보다 차라리 포탑이나 바이킹 수비가 더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동의 안되요

3. 아비터 컨셉을 이은 유닛 이라고 하셨는데 분광기는 그냥 병력 소환 용도이지 상대 병력을 고자로 만들거나 나의 병력을 이동하는 능력이 없어서 동의 안되요

마나 추가 기능은 좋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