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미 행복해~

 

일러, 인게임 다 맘에 드네요.

 

 

 

 

옛날에 오리처음에 사서 서폿으로 운용하려다 괴랄함에 지쳐있다가 한동안 봉인했다가

다시 꺼내서 차라리 미드가니 맘 편하네요.

 

그러다가 또다시 봉인했다가 이번 신스킨보고 바로 지르고 꺼내서 쓰는데 재밌습니다.

 

 

 

템은 똥신발 3포, 2도란(흥하면 도란생략하고 바로 광휘트리타고 이어서 리치베인트리, 불리하면 3도란까지),

광휘의 검, 리치베인, 라일라이, 이후 데캡 타는 편인데

 

 

 

딱히 쿨감은 마스터리 빼면 그닥이고

 

 

 

 

리치베인은 오리아나의 코어템이라고 보심 되네요.

 

 

 

 

 

오리아나는 딜 자체가 공으로 툭치는것과 동시에 평타를 섞어줘야해서

패시브에도 평타추가데미지 들어가고 평타가 ap계수받고 거기에 광휘(쉰)이나 리치베인효과까지 받으면 정말 아픕니다.

 

 

 

그리고 초반에 돈 아끼지말고 마나포션 1~2개 사서 섞어서 쓰시면 꽤 좋은 견제와 압박을 보장합니다.

W는 엠소모가 크니 확실하게 몰아치는 상황 아닌이상 자제하고 평Q나 Q평으로 치고 빠지기만 해도

상대입장에선 피가 툭툭 빠집니다.

 

 

 

아 그리고 오리아나는 직스처럼 짤짤이처럼 보이지만

평타 섞고 Q와 W를 연계해서 쓰면 의외로 피가 쫙 빠지죠.

 

 

특히 광휘와 리치베인처럼 평타후 추가타 데미지 얻는 템이 필수입니다.

평 Q R W Q 콤보로 맞으면 르블랑이 생각나는 순간데미지를 자랑하기도 하고요

 

 

R은 앞쪽으로 맞추면 뒤로, 뒤쪽으로 맞추면 앞으로 적이 넉백당하면서 스턴걸리니 방황 계산 잘하시면 짭짤합니다.

 

 

 

 

오리아나가 희귀하고 인기가 없는건 예전 op취급받았다가 너프되서 고인취급으로 인식이 심어졌을테고

신규유저한테는 외모가 괴랄하고 공가지고 툭툭 하는게 이상해보이고 무엇보다 다른 매력있는 ap챔프가 많아서겠죠.

 

 

 

 

 

아흠 결론은 오리아나 신 스킨 만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