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M 덕분에 롤에도 지대한 관심이 ㅋㅋ

처음에는 역시 대부분의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블리자드 게임 좋아하는 일반인에서

우연히 GSL을 보기 시작한 라이트 유저로 시작 (아마 사지방이었던 걸로 기억)  

 

-> GSL 오픈 시즌 2 임재덕의 불굴의 의지에 반함

-> GSL Jan Code S 정종현의 경기력에 감탄함  (16승 1패 / 결승전에서 이정훈 상대로 4대0 우승)

-> GSTL Feb를 보고 나서 IM의 열성팬이 됨

 

그리고 롤은 친구와 가끔씩 즐기는 라이트 유저로 시작

->IM이 롤 게임단 창시한다는 소식을 접함

->IM 롤팀 기사는 그냥 이유없이 찾아보게 됨 (이런 게 팬심이라는 건가)

->이번 롤 챔피언스 섬머리그 16강 d조 경기는 무조건 보고 말리라는 굳은 결심  

 

 

 

 

 

 

 

 

 

이번 시즌부터 조별 풀리그로 형식이 바뀌어서 LG IM팀이 살아남을수 있을지는 미지수...같은 조에 있는 팀들이 장난이 아니라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