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심해가 어디까지 인가요?

제가 어제 은장을 찍었음.

 

배치고사 8승 8패후 시작해서 준배치때 1300정도까지 갔는데.

 

그다음 제실력이 모자라 1200에서 1100사이를 왔다갔다 했음.

 

그러다 갑자기 마이에 꽂히면서 미친듯이 마이를 시작 점수는 내려가고 800까지 내려감.

 

이때 저의 멘탈은 엄청나서 트롤링을 밥먹듯이 했음.

 

가장 신기한건 정지를 한번도 안 먹었다는거죠.

 

한달정도 심해에서 병신짓을 하며 헤매고 다녔음.

 

마이로 스펠 병신같이 들고 이기기도 하고 이것저것 트롤짓 했는데.

 

열심히 하다 같은편이 열받게 하면 바로 트롤하고 별짓다함.

 

그러다 마음 먹고 해서 은장까지 기어 올라옴.

 

5일정도 걸려네요.

 

이제 육지라고 볼수 있는건가요?

 

금장찍어야 하나요?

 

기어올라오면서 느낀건 나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거였음.

 

같은편을 도닥이며 이길수 있어요.

 

라는 말을 하면서 위로하고 이끌어 가다 보니 점수가 올라가더군요.

 

이제 육지가 보고 싶구나.

 

나보다낮은애가심해

2000미만.

은장부터 육지가 아닐까염
동장은 운좋은 배치충도 많아서 믿을게 못됨

금장부터 상위 3% 라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걍 언랭이면 심해로 봐도 될듯하고

전 1700아래로 보는데

기준 없음 그런거 ㅋㅋㅋ전부 자기보다 낮으면 심해랰ㅋ
동장이 상위 25%라는거 들어보셧음? 위에님은 아마 1700 턱걸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