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 뚫긔 팁

현 랭점이 자신의 실력 한계점에 도달달했다고 느껴지거나

현 점수대에서 1인분은 하는데 팀원들 멱살잡고 강제 캐리시킬 수준은 아니라서

더 올라가지 못하고 있을땐 서포터를 해보셈.

전 1400, 그러니까 지금의 은장1에서 거의 4~5개월을 있었는데

1480점쯤 됬을때 서폿만 하면서 1500을 뚫었음.

그후론 다시 원딜을 잡으면서 그럭저럭 금장 토착화에 성공함. 

왜 서폿이냐? 서폿이 심적으로 가장 여유가 있는 포지션이라서 오더 내리기도 쉽고

아무리 죶똥같이 못하는 eja새끼들이라도 어느 한구역을 와드로 훤히 밝혀두면

지들이 알아서 그 근처에 놀면서 이득을 취함.

봇라인 적당히 이겨놓고 존망 오더만 안내리면 거의 이긴다는 소리임.

존망 오더의 예를 들자면 되도 않은 두배런, 미드 억제기 부숴놓고 또 미드 모이는 오더,

한타싸움 이긴후에 용잡고 타워부수고 바론까지 잡자고 하는 병신오더 정도가 있겠음.

팀원이 무의미한 미드 집결후 증명의전장 놀이나 해대면 바로바로 풀어주고

(양팀 다 모였는데 쌈이 안일어나면 조바심 생기는 한새끼가 무조건 던짐)

앞서말한 한지역 와드 도배질을 바탕으로 최소 2라인의 2차타워를 작살내며

적의 시야를 차단하는 땅따먹기 전략을 쓰는게 승률이 정말 좋음.

물론 이역시 서폿을 할줄 안다는 전제하에..

망부석이나 옵저버 스타일이면 패스.

다들 그걸 모름 원딜보다 서폿이 더 게임에 영향력이 강해진것을.

심해에서는 그딴거 없긔

시즌3 이후로 원딜은 고생한 만큼 캐리가 안됨 ㄷㄷ
지존 존망 포지션. 그냥 캐릭 이쁘니 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