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에서 미래가 보였음

cj는 여전히 그저그렇게 하는게... 그냥그렇게 도태될듯

ge는 그래도 픽이 뭔가 정신차렸다 싶음  하던거만 하지않고  다른식으로한다는게.. 

 

연습 진짜 많이한거 같던데 보니까
픽자체는 미드 사이온 제외하면 북미나 유럽에서도 쓰던건데 아이템 선택이랑 운영방식이 많이 바뀐게 느껴졌음. 근데 문제는 저렇게 하는데도 선수비방하는 애들 노답

그리고 cj는 코치진이 여전히 병신

그리고 스페이스도 여전히 병신

난 CJ의 이니시 능력이 문제라고 보는 편인데 어제 GE전도 그렇고 IEM 경기도 그렇고 라인전에서 풀어나가는 단계는(단순 1:1 맞라인전 딜교환이 아닌 정글과의 호흡 등을 포함) 엄청 좋은 편인거 같은데 거기서 운영으로 굴리는게 부족함 그리고 이 굴리는게 부족한건 상대방보다 수적 우위를 만들어서 으왕 하고 덮쳐먹는게 안되고 이게 안되는건 강제 한타를 여는 능력이 안되는걸로 보임
대표적으로 엠비션의 경우에는 난 IEM에서 엠비션의 한계가 뚜렷이 보였는데 강제 이니시가 도통 안됨 항상 들어오는 상대를 받아치거나 아니면 아군 누군가가 옆에서 이니시를 도와줘야만 (보통은 매라가 애니로 해주더군요) 가능함 아니면 자르반이거나. 이러니까 상대 팀들이 자르반을 뺏어오고 뺏어오면 한타를 못 열어서 라인전에서 이득 봐놓고 어영부영 상대가 회복할 시간을 만들어주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