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룰루귀요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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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22 18:04:15 KST | 조회 | 638 |
제목 |
향후 롤챔스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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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이나 대회에서 우승하는팀은 당시 메타에 최적화된 센스와 챔프이해도를 가지고있어야 한다는
3년간의 롤챔스 공식이 계속됬었다면
풀리그 방식으로 바뀐것도 그렇고 lol이라는 e스포츠에서 대세픽이란게 사실상 애매해짐
(그나마 제라스 아리 르블랑 빅토르 다이애나 ... 대세픽이라고 하기엔 너무많은데?
이외에도 롤챔스급 수준으로 올라온 해외에서의 챔프폭은 무궁무진하니)
한국선수들이 해외진출하며 다양한 경험을하고 수준도 높아지고 그만큼 대회에 등장하고 연구되는 챔프들의
폭도 매우 커져서 (lpl이나 lcs 안보던 선수들도 정말 많이 보게된다고함)
1년전 거의 6개월가량 정글챔프폭의 변화만 약간있었던 노잼톤 또바나 시절의 반복은 없다는거임
라이엇의 패치방향도 다른거 다 배제하고 e스포츠로만 본다면 어느정도 잘 들어맞고있는것같고
(신챔프의 출시나 구챔프 리메이크로 챔프하나하나의 스킬매커니즘의 활용폭이 엄청나게 넓어지고있는게 크다고봄)
어제 ge의 케넨 사이온이나 2일전 im이 이기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활약을한 이렐서폿 이라던지
(이렐서폿의 경우는 칼리스타를 가져갔을때만 픽할수있는 챔프인데 이런 극단적 조합구도가 앞으로의 픽밴싸움을 기대할수
있게하는 요소라고봄)
물론 전세계리그를 다 합친다면 어제 나왔던 조합이 정말 새로운거라고는 할수는 없어도
이런 시도가 라이엇의 패치방향과 챔프들의 연구,이해도 증가와 겹쳐서 확실히 롤챔스 풀리그제 도입의 의의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 결론은 cj도 쉽지는 않겠지만 안그래도 안풀리는데 차라리 이런거 연구라도해서
반전을 노리는게 현시점에서는 큰도약의 발판이 되지않을까싶음..
곧 정형화된 메타가 깨지고 누가누가 연구더 잘해서 조합시너지를 극대화 하는가로 승패가 갈리는 트렌드가
생길수도 있겠지만 역시 이런것도 미리미리 해보고 연구한팀에 더 잘할수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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