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8 패치에서 새로 변경된 칠흑의 양날도끼에 대한 궁금증

이번 패치가 되면서 야만의 몽둥이 상위템이었던

칠흑의 양날도끼가 변경됨과 동시에 탐식의 망치 상위템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원래 야만의 몽둥이를 가던 ad원거리딜러들이

앞으로는 야만의 몽둥이를 간후 요무무를 올려야 할지 , 

후반에 칠흑의 양날도끼로 바꾸워 주어야할지 ,

또는 처음부터 탐식의 망치를 가야할지 선택지가 나뉘는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방관 +10 > 0

체력 +200 > +400

공격력 +50 > +4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20%

기본 지속 효과: 적 챔피언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면 적의 방어력이 4초 동안 5% 감소합니다. (최대 5번, 25%까지 중첩)

 > 6초 동안 5% 감소합니다. (최대 6번, 30%까지 중첩)

(방어구 관통력: 방어구 관통력 수치만큼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하여, 물리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기본 방관이 삭제되고 방어력을 깍는 효과가 6중첩으로 늘게됬는데

패치전의 방관효율보다 이번패치된 방깍 6중첩 효과가 더좋을것인가

더좋다면 어느 상황에서 더 좋은 효율을 보여줄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이동속도 증가와 체력증가로 인해 생존력에 과연 얼마만큰의 도움이 될것인가 ,

딜러들이 가게 되었을 경우 물몸이기 때문에 평타 6방이나 스킬 6방을 맞춰야 하는데 과연 그게 가능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써봐야 알겠지만 당장 중첩을 유지하기 쉬우면서 저 옵션들이 다 쓸모있는건 루시안정도?

글내용은안읽었는대 이거바뀐거때문애 탑랭가 해볼만해진거같다는생각듬

헤카림같은건 트포대용으로갈만할듯?
오공도 스킨타격수가많으니까 가능할수도..
라고 실골사이에서 세상을 외쳐봅니다

일단 단순 능력치로만 봤을시 골드 가치가 3189 골드에서 4200 골드인가로 바뀐 걸로 압니다. 방관 10 보다 쿨감 10%가 훨씬 좋고, 체력 200이 공격력 10보다 가치가 더 높거든요. 그리고 이 패치로 렉사이나 자르반 같은 AD 딜탱형 정글러들이 다시 좋아질 수도 있는게, 적당한 탱킹과 쿨감, 거기다 방감이라는 유틸성도 더 해져서 히드라같은 거 말고 이거를 가는 게 더 효율이 좋을 듯 합니다.

탑에서는 레넥톤이 좋아 보이고 (쿨감 + 방감 + 체력), 오공도 꽤나 좋아보입니다. 꺠알같은 이동속도도 좋고요. 일단 탐식의 망치 자체가 효율성이 쩌는데 거기다 상위템 성능도 좋은 편이라 웬만한 AD 딜탱들은 다 야만의 몽둥이를 버리고 블클을 가는게 효율이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챔: 가렌, 레넥톤, 렉사이, 렝가, 볼리베어, 신짜오, 우디르(호랑이 폼일시), 자르반, 우르곳, 헤카림.

개편블클은 대놓고 브루저의 대 퓨어탱커 템트리라고 생각하는데요
ad캐리가 가려면 이즈리얼/우르곳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리우스, 가렌같은 놈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장 클것같고
(보통 라인전만 따지면 선 탐식의 망치가 굉장히 강해지는데, 다음탬 갈 상위가 마땅치 않아버 버려짐)

나머지는 조합보고 조건부로 가는게 맞는것같고

이즈, 우르곳, 미포정도가 괜찬아보임

다리로 가봤는데 정말 쓸만합니다 딜탱쿨감 모자라는게없음. 리신으로 가봤는데 살짝 딜로스가 심한편

제이스 괜찮은거같은뎀

녹턴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