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zure.7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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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7 13:43:53 KST | 조회 | 12,197 |
제목 |
[칼럼] 공허의 유산 일꾼 숫자,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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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에서는 시작 일꾼 숫자가 6기에서 12기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각 종족 기본 사령부 건물의 인구수가 4씩 늘어났습니다.
사령부: 11 -> 15 (36% 증가)
연결체: 10 -> 14 (40% 증가)
부화장: 2 -> 6 (300% 증가)
똑같이 4씩 늘어났으니 공평한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처럼 시작 단계에서부터 종족별 유불리가 생겨 버린다면 신 유닛들의 성능 평가에도 지장이 생깁니다. 기존 유닛들의 성능에 대한 옛 지식을 활용할 수가 없으니까요. 밸런스팀, 현재 군단의 심장에서 시작 일꾼수+기본 제공 인구수만 공허의 유산 베타처럼 바꾼 상태로 게임을 시키면 그게 과연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군단의 심장 밸런스대로 흘러갈 것 같습니까? 현재 시점에서의 동 레벨 플레이어끼리 대전을 붙이면 타 종족이 저그를 절대로 이길 수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밸런스팀은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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