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r.Had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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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12 10:59:22 KST | 조회 | 7,296 |
제목 |
더스틴 브로더 "이번 패치로 군수공장 활용도가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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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최근 패치를 테스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공선전차에 적용한 변화와 모선 제어소에 탐지 기능을 제거한 것을 통해 군수공장 체제를 더욱 잘 활용할 있었다는 글을 몇개 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초반 프로토스의 압박이 군수공장 위주의 플레이에서는 큰 장벽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체제에서 확장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병영 유닛을 통해 방어 태세를 갖춰야했었기 때문이죠. 이번 변화로 테란 플레이어들은 공성 전차와 거머리 지뢰, 그리고 약간의 구조물 배치로 수월하게 초반 공격을 방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초반 압박을 방어한 후에, 테란 플레이어는 중반에 공성 전차를 중심으로 한 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토스의 위협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성 전차와 화염 기갑병으로 이루어진 중무장 병력에 대항해 프로토스는 공중 위주의 병력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토스의 병력에 맞서서, 테란 플레이어는 토르와 화염 기갑병, 바이킹 위주의 병력으로 전환하여 상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을 가진 테란 플레이어는 병력 조합을 통해 다양한 프로토스의 위협에 지상과 공중 모두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수의 불멸자는 공성 전차 위주의 병력에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령을 조합하여 EMP 탄환으로 불멸자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여러분 모두가 플레이하는 게임에 비하여 단지 극소수의 게임만을 관찰한 결과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저희는, 저희가 지적받는 데 대하여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테프전을 몇경기 치르고, 여러분의 경기를 통해 이 패치가 어떤지 알려주십시오. 저는 이 게시판의 몇몇 글타래를 이미 보았습니다. 예전에 저는 플레이어들의 리플레이를 본 적이 있었는데, 리플레이의 링크를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그런것들도 매우 도움이 되거든요.
출처 : http://us.battle.net/sc2/en/forum/topic/7592241255#1
오타, 오역, 더 나은 번역은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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