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8/2 网易 인터뷰

8/2: http://game.163.com/13/0802/10/9592VVA900314QV4.html

위 기사의 거의 모든 부분을 번역했습니다.

 

중국 선수들과 한 인터뷰:

 

Xy: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실력 차이는 큽니다. 그런데 밸런스는 항상 한국인들을 기준으로 맞춰지는 것 같습니다. 이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DK: 저희는 전 세계를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춥니다, 이건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지역 선수들을 기준으로 조정을 하지는 않습니다. 최종적인 목적은 삼종족의 밸런스를 보장하는 겁니다.

 

Jim: 저는 밸런스에 대한 별다른 의견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그가 극후반에서의 소모 능력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무리군주, 군단 숙주, 포촉, 가촉) PvZ 극후반은 토스가 불리한 것 같습니다.

DK: 개발팀도 소모 능력에 대한 현상은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문제라고 100% 확정짓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개발팀은 이 부분에 대해서 주시하고 있습니다.

 

Edison: 의료선의 애프터버너 점화 능력에 쿨타임을 증가시킬 수 있을까요?

DK: 의료선은 본래 견제용 유닛이고, 그에 따라서 경기의 관전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스포츠 게임에는 관중을 매료할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기에, 저희는 선수들이 견제를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프로토스에게 예언자가 있듯이 말이지요. 한 종족이 일방적으로 우세를 점하지 않는 이상, 저희는 큰 조정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테란이 특별히 우위를 점하고 있는 종족은 아니기 때문에 (역자: 김치 파워, 근데 솔직히 해외 테란은 별로 날뛰고 있지 않음 *_*), 저희는 의료선 너프에 관한 현재 계획은 없습니다. <군단의 심장> 이후, 밸런스는 이 두 가지를 위주로 변화할 것입니다: 1. 한 종족이 다른 두 종족에 비해 명확히 강할 때. 2. 어떠한 전술이 명백히 문제일 때. 예를 들자면, 현재 저그 유저 중 많은 분들이 군단숙주와 포촉/가촉으로 수비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만약 이런 전술외에 다른 전술이 쓰이지 않는 상황이 오면, 밸런스에 수정이 있을 겁니다.

 

Edison: PvP는 빌드 갈림이 크고, ZvZ는 누가 바퀴를 더 많이 뽑는지 시합하는 것 같습니다.

DK: PvP에 빌드 갈림이 크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실제로 어느 한 전술에 PvP는 안착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전술의 다양화는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ZvZ는 포자 촉수의 수정 이후 뮤탈만 뽑는 상황은 호전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은 유저들이 ZvZ에서 바퀴를 뽑는 것을 주로하는데, 만약에 바퀴만 뽑는 상황이 미래에도 지속된다면 수정을 검토할 것입니다.

 

Xy: 지금의 TvZ는 너무 단조로운 것 같습니다. 테란이 진군 능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운영밖에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저그는 군단 숙주와 살모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테란이 메카닉 운영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DK: <자유의 날개>에 비하면, 한 방에 상대방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고 있죠. 그러나 경기 초반에만 너무 집중하면 게임의 관전성에 도움이 되지 않고, 저희는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교전과 견제를 하는 양상이 나오길 바랍니다.

메카닉의 경우, 저그가 테란을 카운터할 방법이 많아졌지만, 저희는 이 부분에 대해서 관찰하고 있고, 어느 한 유닛을 섣불리 버프했다가는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고 있습니다.

 

Jim: 프로토스에게 실수를 용납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작은 것 같습니다. 실수 한 번에 경기가 무너지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DK: 그런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서 모선핵을 개발했고, 프로토스가 더 좋은 방어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수가 모선핵의 귀환 스킬을 한 끗 차이로 사용하지 못해서 경기를 패배하는 경우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고, 이러한 상황이 빈번한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변경될 사항들이 생길 겁니다.

 

팀플레이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안 (역자: 질문들이 안 쓰여 있더라고요)

DK: 팀플레이 밸런스도 고려하고 있지만, 밸런스 조정의 핵심은 언제나 1v1입니다.

 

 

선수들이 한 질문이라서 본인이 플레이하는 종족에 치우친 질문이 좀 많았네요 ㅋㅋ

 

*참고로 중국 서버는 7월 중순에 열렸지만, 중국 선수들은 그동안 (3월-7월) 한국&대만 서버에서 연습했습니다.

 

  

 

 

 

 

1

Xy: 지금의 TvZ는 너무 단조로운 것 같습니다. 테란이 진군 능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운영밖에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저그는 군단 숙주와 살모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테란이 메카닉 운영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DK: <자유의 날개>에 비하면 그렇습니다, 한 방에 상대방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고 있죠. 그러나 경기 초반에만 너무 집중하면 게임의 관전성에 도움이 되지 않고, 저희는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교전과 견제를 하는 양상이 나오길 바랍니다.

메카닉의 경우, 저그가 테란을 카운터할 방법이 많아졌지만, 저희는 이 부분에 대해서 관찰하고 있고, 어느 한 유닛을 섣불리 버프했다가는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고 있습니다.



머? 진군능력? 마이오닉 존나 잘돌아댕기는데

선수들이 자기 종족 입장 얘기밖에 안 하네요..jim에, xy에..중국에 저그 유명 게이머는 없나?
이 인터뷰엔 살모사라든지, 저그 버프 얘기가 전혀 없는 게 불안하군요

xy선수에게 마이오닉을 보여줘야할듯...
이신형이나 지뢰를 좋아하는 조중혁을 보면 그말이 나올까?

군심열린지 얼마안되서 아직 테란의 개사기성을 모르는구나?

Xy 저건 무슨 병신이냐

xy ㅉㅉ 어디서골레기하나가 질문하나

저징징이들이 곧 여길 점령하겠군

개인적으로 부료선은 볼수록 매료를 시킨다기보단 볼수록 빡쳐서 경기를 보기 싫게 만드는느낌
이게 가장 심한데다 나오는 유닛이 정해져있는 요즘 테저전은 정말로 보지도않음

대규모귀환을눌러서 다이긴게임진적도있는데..

애네는아직 열린지얼마안되지않음?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고가네 진군능력?? 지인~군능력? 실레기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오닉 리플 2개만 보고 와라

우리랑 다른게임 하는줄 ㅋㅋㅋㅋ

한국 실력이 최상급이니 당연히 한국 게이머에게 밸런스적으로 물어볼수 있지 ㅉㅉ

저거 인터뷰한 짱깨들은 우리섭으로 따지면 골플다수준인듯? 흐규흐규급 겜알못 발언수준보고 놀랫다

난 첨에 진군이라길래 진균으로보고 그래도 겜 좀 볼줄아는애 있구나 했는데 다시 보고 내눈을 의심했다. 뭐? 진군능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란이 진군 능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이게 뭔 개소리인지.....아 질문을 해도 저딴걸 하냐..
중국애들 말고 좀 한국 팬들하고도 이런 질의응답 시간좀 가져라 이 DK녀석아..
저 질문한 놈은 실레기도 아님 브론즈 일게 뻔함..브론즈중에서도 게임 10판도 안해본 놈임에 틀림없음..

유럽 프리미어 리그도 저테 35:65 나왔는데
아메리카도 42:58..

심지어 자기가 그 아메리카 리그에 나가서 저그털고
태자폴트한테 테테전 돌림빵맞고 탈락했는데 이상하네ㅋ
선수라고 써놨는데 댓글에 잡금얘기 나오는것도 이상하지만ㅎㅎ

테저전은 분명 문제있다고 생각함

상위급 김치 테란이 해외 가서 저그를 다 갈아버려야 저런 소리가 안 나오지.........어휴....

수준떨어지는 짱깨새끼들 ㅉㅉㅉ 양학하려고 중국섭 하다가 Jim이 세계무대에 쓴다는 개소리 듣고 얼마나 황당하던지 ㅋㅋㅋ 한국 최강을 이영호로 알고있고 이영호 생각보다 못한다고 jim이 이긴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