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 2.5.5 패치 한눈에 보기!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

다른건 몰라도... 광전사 돌진 30뎀은 정말 아닌듯 싶습니다.

한타때도 엄청난 화력이 될테고 이제 분광기 견제가 더욱더 강력해지겠네요 업그레이드 여부 상관없이 일꾼들이 다 한방이니;

여러분들의 생각도 들려주세요!

기본적으로, 종족간의 특성이 다 사라지고 게임이 재미가 없어진거 같네요.
예전, 스타1 브루드워 시절에는 블리자드가 정말 장인 정신으로 스타크래프트 1을 만들었다고 하면, 한번 E 스포츠의 장점과 수익성에 눈을 뜬 블리자드가 정신 못차리고 오직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만 패치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일꾼 수 패치, 유닛 컨셒, etc) 이렇게 됨에 따라 정작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오히려 게임을 함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쌓이게되고, 몇몇 손이 빠르고 대처 가능한 상위 플레이어 빼고는 게임 속도를 따라가질 못하므로 날빌이 성행하게 되고, 세심한 전략은 찾아볼 수 없는 rts 아닌 rts가 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유저들이 떠나가는데도 정신 못차리는 블리자드분들을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게임의 전체적인 방향을 Esports와 같은 보기에 재밌는 게임이 아닌,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을 중점으로 시작해서 게임하는 사람도 즐겁고 더불어 자연스럽게 그 게임을 관전하는 사람들도 재밌을 수 있는 게임으로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ㄴ종족간의 특성이 다 사라진다는 부분에 동감합니다. 매크로를 감소시키면서 전체적인 게임 방향을 보다 라이트하게 잡아가고있는거 같은데, 빠져나가는 유저들보다 유입되는 유저들 수의 차이가 얼마날지 궁금하네요.

전 좀 반대로 생각하긴 하는데, 물론 지금의 스2가 마음에 썩 들진 않지만 블리자드가 정신을 못 차리고 이렇게 디자인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네 의도에 맞게 가고 있는데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품는 경우라고 생각되네요.

ㄴ모든 스타2유저들의 마음을 들게할 수는 없으니까요. 영상에도 언급되있듯, 베타기간인만큼 유저들이 해줄 수 있는건 지속적인 피드백인듯 싶습니다.

유저의 편의를 봐주는 게 요새 게임의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이 말은, 단순화하거나 컨트롤/운영의 부담을 줄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공허의유산에서 지게와 시증 삭제하고 펌핑을 축소한 건 추세를 따라가는 거라 봅니다.

추세라기 보다는 그게 합당한겁니다.
도대체 전략시뮬에서 로봇마냥 정해진시간에 라바 펌핑하고 지게로봇 떨구고 시간증폭 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 그동안 그런 하찮은 요소들로 실력을 가를려고 했으니 유저 유입도 안되고 E스포츠로서의 보는 맛도 떨어졌던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지게로봇은 세 종족의 경제적 요소의 대칭성마저 깨버린 절대악인데 그나마 블리자드가 문제를 인식하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보네요.

난 걍 글쓴이를 이해할 수가 없는데여
걍 징징으로만 들려요 피드백을 하고 싶으면
북미 공홈가서 자기 생각을 번역해서 올리던가 해야지
굳이 누구나 다 아는 패치내용을 영상까지 만들어서
징징거려야 되나 싶네요

저는 스타크래프트2도 장인정신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크래프트1 같은 물량어택땅 게임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왜 장인정신인가? 토론장 의견을 받아들이고 '테스트'하고 있다는게 게임개발로써 제일 최상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토론장 의견은 여러분들과 같이 게임변화에 불만이 있던 사람이거나 '이건 좀 아닌거 같다'를 밥먹ㄷ듯이하는 분들 의견들을 받아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 변화가 또 불만이될수있고 게임대회에사 상금타는 프로게이머들에게는 자기에게 핸디캡같은게 생겼다고 여길껍니다. 즉 만족할줄 모르는 겁니다. 하지만 인간은 승부욕이 있는것이기때문에 지극히 정상적인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지금의 스타2가 그래픽만 좋아진 스타1브루드워였더라면 사람들 행동은 어땠을까요? 똑같이 게임이 이상하게 흘러간다, 특정 종족 약체다라는 말이 맴돌았을겁니다.
'광전사 데미지가 너무 하다" 그러시다면 토론장에 타당한 의견을 제시해줘요. 그게 가장 최선이고 공허의 유산이 다듬어질수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맹독충, 거미지뢰, 예언자

이 셋은 진짜 스타크래프트 좀먹는 암세포같은 유닛들임

보는재미에만 충실한나머지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만 유발시키는 유닛들

RegiSta / 거미지뢰는 스2에는 없고 스1에만 있는 유닛인데 왜 논함?

ㄴ이름 비슷해서 혼동 온것 같은데...뭘 말하는건지 알면서 그러시네

맨 위엣분 댓글에 도통 공감을 못하겠네. 뭐 장인정신 어쩌구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할말 없는데, 스타1은 뭐 졌을때 스트레스 안받는줄 아시나.. 게다가 진짜 손빠른 사람만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게임이 스타1인데.. 뭔가 단단히 추억미화에 빠져 계신듯.

내가 보기엔 좋게 가고있음. 위에분이 날빌이 성행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지게로봇이나 시증때문에 날빌이 많으면 많았지 그게 사라진 지금 오히려 날빌은 줄어들고 있음. 저것들이 종족특성을 표현한다고는 하지만 보는사람 입장에서나 게임하는 입장에서나 메리트가 없으면 줄이는게 좋지요. 종족특성은 스1이 훨신 약했었지요. 순삭전투에 유닛능력치 인플레가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만...

지금 공허의유산이 자날 군심보다 덜 빡센게임으로 바뀌었습니다. 일꾼 12기 시작과 자원량이
줄은것은 지게시증삭제 라바펌핑 감소 패치로 충분히 게임속도가 알맞게 흘러간다고 보구요.
특히 돌진질럿 패치와 라바 자동펌핑 패치 자체는 초보자들이 매우 좋아할만한 요소이기때문에
팀플을 해봐도 스타1처럼 가볍게 즐길수 있는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디까지나 현재까지 공허의
유산이 나아가는 방향은 긍정적이며 RTS 게임의 대중화를 위해 블리자드가 노력하고 있는 흔적이
열실히 느껴지므로 정식발매때까지 더 다듬어 지길 기대합니다.

맹독충은 초반에 긴장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뢰랑 예언자는 정말 답이 없다
자날때는 그래도 게임 자체에 만족스러운 편이었지만, 군심부터 1 티어에 모선핵 나오는거 보면서 점점 극혐

얼마전 대격변 패치후 제가 작성했던 글을 보시면 이번 패치가 얼마나 초보자들에게 긍정적인
방향인지 공감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310173&search=1&search_pos=&q=&page=2#!0
돌진 질럿 패치는 쉽고 강력한 스타1 게이트유닛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기 아주 좋은 패치이며
라바펌핑 자동시전 또한 게임 중반까지 쉽고 편리하게 즐길수 있있던 스타1 저그의 맥락과 일치한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더 나아가 극상성이 완화된 현재 거신과 불멸자의 포지션도 매우
만족스러우며 여러모로 스타2에 스타1의 향수가 적절히 믹스되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초보자들에게 스타2는 쉽고 가볍게 즐기기 어려운 게임이었기때문에 공허의유산만큼은
주변 친구들, 지인들과 같이 즐기기에도 자날군심보다 부담이 덜한, 라이트한 맛이 살아있는
게임으로 발돋움되길 거듭 기대합니다.

추가로 어디까지나 RTS 장르가 대중적으로 흥하긴 위해선 중반까지 쉽고 강력한 종족,
쉽고 편리한종족이 신규유저들의 발검음을 멈출수있다고 굳건히 믿고있기때문에 프로토스와
저그가 그 역할의 반하는 방향으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해줄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른건 그렇다 치겠는데 질럿 돌진데미지는 진짜 정신나간거다 다른 유닛도 아니고 초반 기본유닛한테 저런기능을 준다는게 말이되냐?

ㄴ 돌진 데미지는 하향 될겁니다. 최대한 사기적이지는 않고 강력함은 뽐내는 수준으로 말이죠.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를수는 있지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안에서 10년 넘게 게임을 즐기고 또 그안에서 맵을 만들어온 사람으로써 가장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언급한 장인 정신이라는 뜻은 가장 대표적으로 신유닛을 뽑을 수 있는데, 컨셒부터가 rts와는 다른 aos에 적합할만한 유닛이었고, 대부분의 유닛들이 패시브가 사라지는대신 액티브가 늘어가는 추세는 개인적으로 rts와는 동떨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rts는 전부 스1 틀에서 벗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네; 워크 영웅이나 아이템, 랜덤 요소 같은 시스템도 rts님이 아니라 하찮은 aos 게임에나 있을법한 요소니까 워크도 스1 이후에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블리자드의 망작인가요?

무슨 rts 추세가 어쩌고 하시는데 지금 호흡기라도 붙어있는 rts는 스2밖에 없는 마당에 언제적 게임들이랑 비교해서 추세에 떨어진다고 하는지도 모르겠네. 접속하는 것만으로 그랜드마스터라는 갓레이구랑 비교라도 하신건가

광전사에 히드라로 덤비다가 징징대지 말고 가시지옥 딱 두마리만 뽑아보고 감상을 말해보도록 합시다. 공유랑 군심이랑 다릅니다

ㄴ야오과이. 답변해드릴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에는 접점이 없는데, 비교하는것부터가 모순입니다. 또한, rts의 틀이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라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자체가 rts의 틀에 들어가있는데,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비방하고자하는건 아니지만, RTS의 뜻부터 다시 찾아보신후에 와주세요. 스타크래프트의 틀이 아닌 RTS의 전체적인 틀과 현재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을 비교해보세요. 가장 큰 문제는 무엇보다 게임 진행속도입니다. 게임 속도가 고수와 초보를 구분짓는 잣대가 일체 되어서는 안됩니다. 유닛의 세부 컨트롤, 게임 흐름 및 상성의 이해와 전략의 차이에서 비롯되야하는데, 빠른 게임속도로인해 따라가지도 못하는 유저들이 존재합니다. 게임 속도는 블리자드가 언급했듯이 반드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입니다.

매크로 삭제되고 게임 엄청 느려짐

ㄴㄴ 실시간 전략이면 모든 게임이 RTS 아닙니까?
오히려 스타2가 실시간 전략의 추세를 잘 따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빌드를 알고 상성을 알고 그냥 어택땅 상황에 따라 빼고 이건 턴제 게임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이쪽이 세심한 전략을 짜고 전략적으로 보기 좋은 게임이 나올 수 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이런 게임이 한번쯤 나와도 괜찮을 거 같은데 턴제 시간을 짧게 한다던지 등등하면 괜찮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타크래프트2는 실시간 전략 게임이고 실시간을 잘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 라는 물음에 답해본다면 전투라고 생각하고 있고 전투에 비중을 많이 살리는 방향이 진정한 RTS라 생각하기 때문에 RTS의 의미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ㄴ 저게 대체 뭔소리야? 실시간 전략이면 모든 게임이 RTS다? 뭘 말하려고 한거지...

데이비드 킴은 밸런서로서의 자질이 진짜 있는건가? 초보자가 봐도 광전사 돌진데미지는 오버패치인데 대체 뭔 생각하고 패치를 하는거야 진짜 어이없네;;

일단 가장 큰 핵심 매크로 축소는 전 불만인데 몇몇분들이 게임이 어렵다, 빠르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해서 지게시증삭제 라바펌핑 감소 패치로 이런부분은 많이 좋아져 그래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군심보다 역동적이면서도 게임이 많이 느려졌고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많이 감소 됐거든요.
나머지 유닛중 분광기,사이클론은 수정이 필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광전사는 방어적인 측면이 조금 더 강했다면 어떨지라는 생각은 해보긴 하는데 잘 모르겠고 분열기는 컨샙은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ㅇㅇ/ Ashley님이 자꾸 RTS을 말씀하셔서 RTS틀이라는 의미는 상관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결국 내가 생각하는 게임이 아니라 아쉽다는건데 자꾸 RTS를 빗대어 말씀하시니깐요.

광전사 돌진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데 원래 상향은 약간 심하다 싶은정도로 던져보고 경과를 봐가며 정도를 조절하는게 정석이죠. 돌진데미지 10정도였다 생각해봅시다 그럼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변경사항에 관심 자체가 없었겠죠

딱 일기장에나 쓸법한글을 정보게시판에다가 올리네

사실 바람직한방향으로 잘가고있다고보는데..
윗분말마따나 전략시뮬에서 25초마다 50초마다 로봇마냥
펌핑잘하고 지게잘떨구는사람이 이기는건 이상한양상이었다고 보고

거기에 이번 지게펌핑시증 패치에의해 일꾼12기시작-자원량감소로 인해
지나치게빨라졌던 게임템포가 적절해졌다고 봅니다

단돌광이 사기인건 명백한사실임.. 가시지옥뽑고말하라는분도 있는데
150/150짜리가 미네랄100원짜리를 어느정도잘잡는다해서
그게돌광이사기가아닌게 되는건아니죠..

지금보면 테란도저그도 돌광잘쓰는토스앞에 답이없음

돌진질럿에 징징거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조까라 솔까 저그 1티어에서 25/25로 드랍되는게 말이 안된다 -0- 그 초반에 입구 봉쇠하고 버텨서 해야할 토스는 그냥 알고도 져야한다 --

그리고 동영상 찍은 사람부터 공허를 몇판해봤는지 이해가 안가네...... 돌진에 30데미지 준게 이해가 안된다는데 그럼 가시지옥 사거리 9는 이해가 가고? 궤멸자랑 해방선 사이클론은 이해가 가는 부분인지 궁금하군요 --

토스들 돌진뎀 30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구낰 ㅋㅋㅋ
저그상대 가시지옥 공중 제외한 전유닛
테란상대 공중제외 전유닛이 돌광하나면 다죽는데 ㅋㅋ

과장이아니라 진짜다.. 다죽는단건 약간 과장이더라도 무조건무조건 가성비 씹이득싸움함

아이피 112.163 쟤는 광전사하고 가시지옥 사이클론을 비교하는거 부터가 어불성실ㅋㅋㅋㅋㅋ 광전사 가격하고 그 두 유닛 가격하고 용도가 같은 줄 아나 바보인증하고 있네

기본 필수 유닛한테 저런 패치를 하는게 당연한거면 저글링한테도 돌진 주고 해병한테 30데미지 저격 스킬 주면 동등하겠다?

게임을 안해봤으면 그냥 말을 말던가 나서서 알못인증 하지 말고

페르미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공유에 초보유저들이 많이 유입되서 흥했으면 좋겠네요~

ㄴ 감사합니다.

자날부터 즐겨온 초보 입장에서 일꾼 12마리 시작, 여왕자동 펌핑등 새롭게 다가오기도 하고 초보자들에게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저런 의견내고 자신의 생각을 피드백으로 올리는 건 다 좋은데 확정지어놓고 완전 잘못한 짓이다라는 식으로 얘기 진행은 할 필요 없다고 보는데요. 히오스때도 그렇고 매번 베타때 어거지상의 패치가 나오면 욕질 부터 시작하시는 분도 적잖아 있으셨는데.. 베타라는 점과 여러가지의 시험도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옛부터 베타플레이어라는 개념 자체가 게임을 먼저 즐긴다가 아니라 여러가지 시험용인 게임을 해보고 불편한 점 좋은 점 다양하게 피드백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당장의 재미를 느끼기 보단 그러한 보상으로 먼저 해보는 게 아니였나요? 말이 많아서 양쪽 종족들의 의견에 치여서 이것도 저것도 못해 보는 거 보단 여러가지 건드려 보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정식출시한 제품도 아닌데 제작자가 자기 종족 유리하게만 만들려고 하겠습니까? 의견 내는 것도 좋은데 이래저래 과하게 시험해보는 것도 이해하시죠. 당장 파는 것도 자기네들인데 못 만들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가능성을 찾는 거라고 전 생각하고 싶네요.

그리고 군심에서 한동안 손을 놔서 끼여서 할 얘기는 아닙니다만...
갠적으로 돌진은 후반에 업그레이드 되는 거 아닌가요?
후반을 놓고 보는 문제이고 여기서 가성비를 따져야 맞기도 하지만 질럿, 마린, 저글링만 두고 비교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돌진이 나올 타이밍에 유닛들 전체의 밸런스를 따져야 하는 문제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부분은 안 맞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옛적에 질럿, 마린, 저글링만 따진다면 마린의 특성상 혼자 있을땐 정말 약해도 모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로토스의 고기 없으면 질럿으로 달려봤자 다 녹아내렸죠. 그 때 돌진이 생겼고 그것만으로도 약한 경향이 있었나보죠. ... 음 이건 정확성과 타당성은 없는 얘기긴 하니...그냥 후에 출시될때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춰지길 바랄뿐입니다. ㅎ

저그징징이의 냄새가난다 시증도삭제됬는데 페스트점추가
페스트돌진질럿 보디 효율아직더좋고
돌진30뎀이면 뮈하나 돌진하면 바드라 바이오닉에 반이녹는데

맨 윗 댓글은 참 공감이 안가네 그냥 까인가?

오히려 돌진30뎀보다 돌진중 방어1증가 이런거가 더 좋게 쓰이는거 아닌가...30뎀주고 녹는거보다 일단 돌진으로 붙는 효과를 만들어주는게 좋을거같은데...

ㄴ 이게 왜냐면 블리자드가 탱의 역학을 사도가 가지가버렸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사도가 탱하고 돌광은 이제 탱으로서 좀 후달리니까 딜을 주자고 하더라구요
반대가 되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뭐 그렇다고 합니다

Ashley 진지하게 쓴거면 미안한데 그냥 개소리 스1 미화 쩌네 만약 스1이 없었고 지금에 그래픽 좋은 스1이 나왔다고 한다면 그냥 폭망이다. 무슨 스2는 장인 정신이 없는줄 아나;; 그리고 더 웃긴건 스2가 세심한 전략이 아니라서 많은 유저들이 떠났다는데 Ashley 이 이유로 떠났으니 이 이유도 약간 포함이겠지만 그냥 이런저런 이유로 떠난거다. 무슨 나한테 재미없고 몇몇이 재미없다고 같이 징징거리면 그게 진리? 내 게임 스타일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