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판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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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24 14:17:23 KST | 조회 | 8,426 |
제목 |
의존관계 사용에 대한 짧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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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존관계를 여러개를 사용하면 데이터가 꼬인다.
이건 어디까지나 표준 의존관계와 연관된 것들 입니다.
특히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노바 비밀작전 등은
서로 같은 유닛을 활용하면서 버전마다 밸런스가 조금씩 달라서 이 의존관계들을 다같이 넣게되면
가장 최신버전의 의존관계의 데이터만 활용가능합니다.
ex)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노바 비밀작전 의존관계를 모두 추가 했을때 "저글링"의 데이터
- 가장 최신버전의 의존관계에 해당하는 저글링 데이터만 사용 할 수 있다.
(가장 최신인 노바 비밀작전의 저글링 데이터)
- 단, 가장 최신버전의 저글링 데이터가 이전 버전의 의존관계 데이터와 변함이 없는 경우, 이전 버전의 의존관계 데이터를 사용
(노바 비밀작전의 저글링과 공허의 유산 저글링이 서로 같은 내용이면, 공허의 유산 저글링만 표기되며 편집할 수 있음)
즉, 표준 의존관계를 사용 할 때는
가장 최신 버전의 의존관계 1개만 사용하면 됩니다.
2. 협동전 의존관계는 쓰지 않는게 좋다.
UI가 망가지고, 일부 데이터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정확하게 모든 데이터를 확인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능력이 많다."라는 에러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작업중인 맵에도 의존관계를 넣어보니 멀쩡한 유닛들도 이런 에러가 자꾸 발생해서 필요한 유닛은 따로 만들거나
협동전 데이터에서 복사해서 가지고 오는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협동전 데이터를 완전히 활용하는 작업을 아직까지 하고 있지 않아 해당 부분에 대해서 더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3. 의존관계의 활용 (용량극복)
가장 보편적인 활용법은 맵 용량의 극복입니다.
특히나 외부데이터가 많은 맵을 제작하게 되는경우 모델, 텍스쳐, 사운드 등 다양한 요소들을 가지고 오면서
맵 용량의 한계치인 300Mb에 다다르게 되고, 이렇게 되면 더 이상의 데이터 추가가 불가능해집니다.
이를 완화하는 방법이 바로 의존관계 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외부 데이터를 별도의 모드 맵을 만들어 게시한다.
2. 작업하는 맵에 게시한 모드를 의존관계로 가지고 와서 작업한다.
이렇게 하면 여러개의 의존관계를 넣는 것으로
300mb의 용량 한계를 다른 모드들에 분산해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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