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솔직히 말해 apm 200안나오면 안하는게 나은거같아요..

제가 저그플레이하면서 테란상대로 진짜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있는데

컨트롤이 매우 느린관계로.. 평균 apm 100~120

한타싸움 다 이긴 다음에 그 다음을 준비를 못하네요..

가령 뮤링링vs테란 마린+탱크랑 한타싸움해서 이기면요

보통 제 저글링이랑 맹독충은 다죽어있고 뮤탈이 남아있거든요.

그런데 뮤탈 혼자서는 소수의 해병한테도 개쳐발려서 

한타싸움 다끝나고 다음 저글링 준비하고 .. 그때되면 또 심시티+마린들때문에 이기지도 못해서 다시  한타싸움이나 준비하고있고....완전히 제자리걸음하는거같아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한번실수해서 한타 밀리면 걍 ㅈㅈ -_-

그리고 마린이 저에겐 너무 강력하네요 .. 가끔씩 한타싸움할때 의료선+마린8마리 딱 한대분량이 제 기지 들어가던데.. amp 허접인저는 부대지정여러개하기도 힘들어서 저글링+맹독은 죄다 1번해놔서 한타싸움에 개돌하고있어서 한타싸움집중하다가 확장기지 펑~

문어발 확장 관리도 힘들고.. 점막 종양은 진짜 스캔뿌리고 제거하면 다시 지을 자신조차도없군요..

도대체 이걸어떻게해야할지...

저같이 apm 100대인사람들은 한타싸움이기고 상대방 기지 까지 확밀어버리려면

교전시작하자마자 애들 컨트롤하는게 아니라 해처리누르고 병력 누르며 웨이포인트 적 기지에다 해야할까요...

아 초보자가 저그를 주력종족으로 잡은게 약간후회되네요..

제가 몰라서 그렇지 저그보다 테란 프로토스가 컨트롤 더 빡신가요?

http://www.playxp.com/sc2/replays/view.php?article_id=3343037
요건 제가 플레기 허접테란이랑 한 리플레이입니다.
이 테란이 심각하게 못하고 한타싸움 모두다 이겼는데도 막판에 역전당할뻔한 경기 ㅠㅠ

한타싸움 후 병력 충원은 apm보다는 계속 생각을 해주느냐 마느냐인것같아요 한타 싸움하자마자 바로 생산해야지라는 생각이 말은 쉬워도 추스리느라 생산을 잘 못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글링, 맹독을 같은 번호로 부대지정하면... 좀 안좋을것 같은데;;

음...맨날 지다 보면 감이옵니다. 이때 멀탯해도 내병력이 얼만큼 남겠구나...해서 전투중에도 딴거 할 수 있는 여유가 점점 생기실 거에요 저도 apm 150이하인데 다야 상위권에서 놀고있습니다 ㅎㅎ

급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정도까진 그런대로 되는 거 같아요. 다만 손이 느리면 느린 손에 맞는 운영을 가져가야지, 남들이 좋다는거 무작정 따라하면 안되는 거 같아요

APM 130-140 정도라도 마스터까지 가능합니다. 예전에 한창 할 때 평균 APM 140으로 300위 찍어봤어요...

에이피엠이랑은 큰상관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헛손질 에이피엠보다야 펌핑이랑 점막 꾸준히 늘려주면서 100초반 에이피엠이 훨 효율적임

님이 가진 문제는 apm 때문이 아니라 얼마나 생각을 해주냐 못해주냐의 문제임.

에이피엠 100이면서 마스터/다이아 리그이신분들 리플레이 여기 게시판에서 볼수있을까요? 추천좀부탁드려요 고수 리플레이에서 몇몇 저그유저분들봤는데 평균 apm이 적어도 160은 넘더라구요

저도 나름 계속 생각하면서 리플레이나 gsl에서 나온거 따라하면서 생각위주로 하는데 손이 생각을 못따라가는경우가 너무많은거같아요
가장 대표적인게 저는 잠복맹독충을 상당히 활용하는편인데
손이 느려서 잠복해두고도 못떠뜨려서 그냥 놓치는경우가 너무허다해요
게임을 하다보면 아 점막도 한번에 뽑기위한 뻠삥,오버로드도 업그레이드도 이제 테크변환도 계속 생각을하고 해야될건 너무많은데 계속 손이 못따라간다는 느낌도 너무심하구요
그래서 가끔지면 이건 질 경기가 아닌데 왜 졌나 싶을때도 많아요.
그리고 손이 못따라가도 별상관없다고하셨는데
가령 한타싸움끝나고 병력회수하면서 뻠삥한 해처리에서 병력뽑다보면 회수하던 병력 싹다녹아버리던 경우도 너무 많더라구요.
그리고 프로토스를 할때 자주있는일인데 우선 일꾼 배째듯이 불리다가 대군주라던가 저글링등으로 상대방이 들어올라는 준비를 보면 한번에 쭉 뽑아버리는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병력이 비등비등해서 추가 지원 할수있게 노력해보는데 그거 가끔 추가 병력뽑는다고 살짝 찍어보다 병력관리못해서 몰살당하는경우가 너무많구요. 보통 전투시작하면 apm이 저도 160~250까지는 올라가는거같은데도 이렇게 삽질경우가많네요.

도대체 어떤 apm100이신분들이 깔끔하게 잘하시는지 궁금해요.. 보면서 따라하고싶어요. 추천부탁드려요

apm 자체보다는 얼마나 쓸데없는 헛손질을 안하냐가 중요합니다 전 apm이 eapm과 동일한데 보통 90~100정도밖에 안나오지만 다이아 저그입니다 필요한 것만 딱딱 한다고 하죠 그리고 교전컨은 저그가 제일 손이 덜 갑니다 플토 테란은 할거 더 많아요 심지어 전 스1에서도 apm 100 플토로 피지 b정도까지 찍었습니다

잠복맹독충 폭파하는거 자동으로 돌려놓으시면 손 못따라가도 지가 알아서 터짐.

테란으로 apm120이다가 저그로 전향하고도 마스터 그대로 유지함, 연습생이나 게이머도 잡아봤고 근데 그때 되니 apm이 160~180으로 올라있었음.

저는 원래 손이 느려서 평균 apm 70정도 밖에 안되는데 다이아까진 갔습니다.

전 apm 100? 아니면 그 이하인데 지금 1500위에영

apm은 하면서 올라가는거지 apm이 느리다고 저그 못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임을 상대적으로 많이 했기때문에 다이아.마스터분들 apm이 높은거지요.

APM 120~140 사이지만 마스터달고 있슴다.
재덕신도 평균은 160정도라고 들었구요.
그냥 숫자만 높은것보단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다이아 640점인데 apm이 평균 80~100정도 나올겁니다.
1 뮤탈 혹은 주력병력(링 등) 2 감충 맹덕 락귀 감군(우선순위) 3 생산해처리 4 멀티해처리 5 또다른 멀티 해처리(동시확장중일 시)
부대지정 이렇게만 하고 하지만 운영에서 그리 크게 밀리진 않습니다;
조합하는 병력 자체를 순수 전투병력으로만 꾸미시고 감충은 멀리하신다면 충분히 될거에요.

테란전에는 뮤탈로 탱크 순서대로 쉽명령해두시고 맹독충 무빙컨만 하시고, 토스전에는 제가 아예 퀴드락귀위주로 병력을 짜기 때문에 교전초기 무빙만 좀 해두고 생산관리해요.
펌핑과 점막펼치는건 가능한 한 체내시계가 생기게 하는 느낌으로 연습하신다면 좋아요. 펌핑이 순서대로 팍 팍 팍 터지게 관리하시면 가장 좋고 그게 안되신다면 본진, 앞마당에선 퀸 한마리 당 해처리 2개를 담당하게 해보세요. 생산관리가 훨씬 수월해져요.

저도 한창 하위리그에서 있을 때 생컨의 언밸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결국 apm보단 어느정도의 시간마다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익숙해지시면 훨씬 수월해지실거라 생각해요.

평균100인데 다통찍었으면 좋은건가?ㅎㅎ

스1할떄는 프토조차도 150못넘으면 양민플레이 이상은 하기 힘들었는데(사방난전이나 견제는 꿈도못꾸죠) 아프리카 유명bj들봐도 최하250이상은 나오고..(그래도 플레이가 손이 부족하던데) 그나마 스2오면서 많이좋아진거같아요. 부대지정이 일단 쉬워져서..

스2에서는 정말 apm 자체의 속도 차이에 따른 수준차이가 스1보다 확연히 줄어든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