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처음 시작한 초보인데 프로토스에 대해서 자문부탁드립니다

WCG 예선 경기 보니까 스타2가 되게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함 해볼려고 주종을 뭘로 할까 생각했는데

 

제가 원래 양산형을 좀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알피지 게임도 남들이 안하는 캐릭터만 하고

 

스타1 때도 제가 스타1을 처음한게 2003년인데 이 당시가 박성준 박태민이 등장하기 전 저그 최고 암흑기였는데

 

베넷 가보니까 맨날 테란하니면 플토만 하길래 그래 내 주종은 저그다 해서 주종을 저그로 했다는;;

 

암튼 보니까 프로토스 비율이 가장 적더라고요 그래서 주종을 플토로 할까하는데

 

문제는 빌드, 조합, 전략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vs 테란 대략적인 빌드, 조합, 전략

 

vs 저그 대략적인 빌드, 조합, 전략

 

vs 플토 대략적인 빌드, 조합, 전략 좀 알려주시면 알될까요?

 

스타1을 예로 든다면 내가 저그고 vs 테란에서

 

3해처리 앞마당가고- 뮤탈 뽑아서 견재해주고 그사이에 멀티 한개 더먹어서 3가스 만들고- 럴커 저글링 조합으로

 

중앙에서 힘싸움 해주고-디파일러 뽑아고-4가스 만들고 울트라 저글링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vs 테란
1관문 추적자 하나 뽑고 더블. 이후 3관문+로공.
조합은 광전사+파수기로 초반 압박 수비.
불멸자 추가해서 스팀 타이밍 수비.
이후 거신 추가 및 업그레이드. 점멸자로 의료선 견제 수비. 막다보면 플토가 유리해짐.

플토하지마여 맨붕당함

플액은 프징징이 많아서 그렇지 지금 토스가 전성기죠
인구수로 보면 저그가 가장 적다고 아는데..

저그나 플토나 숫자는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플토가 비율표보면 젤 많다고 돼있긴 한데 계급 높아지면 저그가 더 적긴해도 비슷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