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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Nios
작성일 2010-04-23 21:00:08 KST 조회 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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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투어] 더스틴 브라우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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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틴 브라우더(좌) / 미키 닐슨(우)

 

PlayXP에서는 현지 시각으로 20일(화) 블리자드 본사에서 스타크래프트2 총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더스틴 브라우더와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Q. 싱글캠페인에 멀티플레이에서 나오지 않는 의무관(메딕), 골리앗 같은 유닛이 대거 추가 되었는데 특별한 의도가 있는지 궁금하며, 차후에라도 멀티플레이에서 지원할 계획인지?
A. 멀티플레이는 조금 더 경쟁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고, 싱글플레이는 컴퓨터와만 플레이 하기 때문에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 멀티플레이는 밸런스 부분이나 경쟁 구도를 생각을 해야하지만, 싱글플레이는 그러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추가가 가능했다. 싱글플레이에만 등장하는 유닛들을 멀티플레이에 추가할 계획은 없다.

 

 

 

Q. 싱글플레이의 개발 공정 상태는?
A. 개발은 90% 정도 공정이지만,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밸런스 조절이나 튜닝 단계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90%라는 표현을 했다. 미션이나 아트 부분은 거의 완성이 되었다. 현재는 얼마나 완성도 높게 플레이 할 수 있고 재미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작업하고 있다.

 

 


Q. 언제 출시 되는가?
A. 정확한 날짜는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곧 출시한다. 2010년 중반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베타 패치가 나오고 있고, 또한 유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유저 의견이 반영된 부분을 예로 들어달라.
A. 패치 부분에 대한 유저 의견은 항상 커뮤니티 매니저(CM)를 통해 받고 있다. 한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의 CM들이 유저의 의견을 취합해주고 있다. 다양한 의견을 받아 수정했고, 최대한 많은 의견을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치즈 러쉬 같이 상대방이 막지 못할 정도의 플레이는 즉각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패치한 대표적인 예이다.

 

 

 

Q. 클로즈 베타의 국가별 참여율과 관심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
A. 한국의 경우 10만 명 정도가 클로즈 베타에 참여하고 있다. 동시 접속자의 경우 5~6000명을 예상한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 추측치이다.

 

 


Q. 가장 많이 받는 피드백은 무엇인가?
A. 저그의 밸런스가 잘 맞지 않고, 재미가 떨어진다는 의견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한국 유저들은 저그가 너무 강하다는 의견이 많은 데 비해, 북미 유저들은 저그가 약하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또한, 저저전이 재미 없다는 의견이 한국에서 가장 많았다. 한국에서는 저그 플레이가 매우 활성화 되어 있고,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다른 지역은 상반된 입장을 보인다. 때문에, 개발자 입장에서는 무슨 의견을 따라야 할지 몰라서 좀 더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Q. 한국에서 18세 이용가 등급을 받은 부분을 아는가?
Q. 들었다. 최근 이의 신청을 한 상태이고, 이의 신청과는 별도로 수위를 낮추고 일부 문제되는 장면을 삭제하고 언어를 순화한 버전으로 추가 심의를 신청한 상태이다. 우리는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를 알려주길 원하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절충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면 좋겠다. 많은 유저가 플레이 하는 것도 좋지만, 완성도 높은 플레이도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아직 최종 버전이 아닌만큼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의견을 받고 진행하겠다.

 

 


Q. 틴 버전 계획은 없는지?
A. 다양한 버전을 출시하는 것은 업무를 과중시키는 측면도 크고, 동일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하나의 버전으로만 출시하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 틴 버전 같은 별도 버전이 필요할 경우 그때 고려하겠다.

 

 

 

Q. 한국에서의 18세 이용가 등급은 해외 보다 높은 등급이다. 개발자로써의 생각은?
A. 솔직히 말해서, 놀랬다. 종전 베타 버전에서는 15세 이용가를 받았는데, 이번에 18세 이용가를 받아서, 어떤 부분 때문에 이러한 등급을 받았는지 자세히 알고 싶다. 사실, 심의를 제출할 때는 영문 버전 상태라서 심한 언어가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한국어 더빙 버전은 순화된 상태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알린 상태인데, 영문 버전을 원형 그대로 심의를 받은 것 같다. 새로 심의를 올린 버전은 조금 더 순화된 버전으로 더빙한 상태이며, 계속해서 게임물등급위원회 분들과 소통을 통해 절충이 가능한지 이야기 하는게 좋겠다.
심의 위원분들께서 굉장히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또, 게임에 대한 심의하는 부분은 고도의 작업이기 때문에 이번 심의 결정에 대해 존중한다. 심의 위원 분들께서 문제시 하는 부분이더라도 우리는 약간씩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문제가 되는 지 아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결국에는 좋은 방향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Q. 자유의 날개에서는 스토리는 어느 정도 종결되는가? 특히, 테란의 이야기는 모두 종결되나?
A. 테란의 이야기는 자유의 날개 이후에도 계속해서 전개될 예정이다. 다음 확장팩에서는 저그의 칼날 여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겠지만, 테란의 이야기는 계속해서 있을 예정이다.

 

 

 

Q.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에서 프로토스로도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확장팩에서도 저그 이외의 테란이나 프로토스도 플레이가 가능한가?
A. 확실하게 들어간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다음 확장팩에서도 있을 예정이다.

 

 


Q. 용병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온라인을 통해서도 용병을 구매 가능한가? 또, 멀티플레이에서 활용도 가능한가?
A. 용병은 싱글플레이 전용이다. 용병은 게임 내에서 자금을 모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유료로 판매하지 않을 것 이다. 배틀넷은 재미와 e스포츠 관점에서 공정한 대결을 위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 배틀넷은 PvP 대결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지, 유료 구매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을 강화하도록 영향을 주는 것은 넣지 않을 것 이다.

 


Q. 워크래프트3 맵 에디터에는 싱글캠페인에 등장하지 않는 유닛도 포함되어 있는데, 스타크래프트2 지도 편집기에는 만우절에 소개되었던 타우렌 마린이나 테라트론이 포함되어 있는가?
A. 만우절에 나온 유닛들을 지도 편집기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다.

 

 

 

Q. 지도 편집기를 통해 영웅 레벨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가?
A. 워크래프트3의 RPG 처럼 영웅과 레벨 기능을 지원한다.

 

 


Q. 한국에서 과거 블리자드 게임의 라이선스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스타크래프트2 베타테스터가 되는 버그가 있었다. 베타키를 회수하지 않고 계속해서 유지하도록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A. 많은 게이머들의 반응이 너무나 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맞다고 봤다. 이러한 버그는 우리의 실수였기 때문에 버그로 등록된 분들이라도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최근 중간에 라이선스 기간이 종료 ↖(^―^)↗ 되어 베타를 더 이상할 수 없는 분들이 발생했었지만, 앞으로의 테스트 방향은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하여 부하 부분을 검증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베타 라이선스가 잘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Q. 패키지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있다. 확장팩 가격도 비슷한 가격대인가?
A. 우리는 가격을 측정할 때 많은 것을 보지만, 특히나 중요한 것은 “가치” 이다. 인적, 물적 자원이 게임을 개발할 때 투자된다. 또, 배틀넷이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다양한 요소가 있다. 또한, 게임을 한 번 구매하면 배틀넷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가치 또한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확장팩의 경우 지금 상황에서 추측하기 어렵다. 확장팩이 개발되면 그때 다시 가치를 평가하여 가격을 결정하겠다. 확장팩이 자유의 날개와 비슷한 가격일 것이라는 추측은 아직은 너무 이르다.

 

 


Q. 스타크래프트2는 몇 개의 언어로 현지화되어 지원되는가? 또, 더빙도 모두 현지화 되는가?
A. 총 12개의 언어로 현지화되어 제공된다. 더빙 역시 포함된다.

 


Q. 싱글캠페인을 보내 팻말 등에 “공사중”, “주의” 같은 문구가 보이던데, 원래 한글로 구성된 부분인가?
A. 스타크래프트2의 기술은 고도로 발전했다. 그래픽 적인 요소도 각 국가별 언어에 맞게 표시된다. 가령, 영문판에서는 caution 팻말이 보이지만, 한글판에서는 “주의” 팻말로 보인다.

 

 

 

Q. 작년에 싱글캠페인 시연을 하면서 총 28개의 미션이 있다고 했는데, 미션 수의 변동이 있는가?
A. 싱글캠페인 미션 수는 28개에서 29개로 증가한 상태이다.

 

 

 

Q. 작년에 8개의 미션이 공개되었고, 이번에 3개의 미션이 공개되었는데, 공개되지 않은 미션은 출시 전에 더 공개가 되는가?
A. 오늘까지 보여드린 미션들이 출시 전에 미리 보여드리는 미션들이며, 이후 미션은 정식 발매 이후 플레이 할 수 있다. 사전 공개 하지 않을 것이다.

 

 


Q. 동일한 배틀넷 2,0 계정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업적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 개발 진척 상황은 어떠한가?
A. 90% 정도 완료되었다. 업적은 연동되지 않으며, 각 게임별로 존재한다.

 

 

 

Q. 지도 편집기의 전작에 비해 가장 크게 개선된 점을 꼽는다면?
A. 모든 유닛, 모든 구조물에 대해 하나 하나 조작을 할 수 있다. 조작의 범위가 광범위 해졌다. 작업도 전 보다 편해졌다.

 

 

 

Q. 개발자로서 선호하는 종족은?
A. 한 종족을 선호하지 않고 랜덤으로 플레이 한다.

 

 

 

Q. 자유의 날개의 큰 범주에서의 스토리를 말해달라.

A. 테란의 짐 레이너가 전쟁을 하며 싸우는 테마이며, 칼날 여왕과의 러브 스토리도 중요한 축을 이룬다. 또, 프로토스가 젤 나가와의 대전 관계에 대한 스토리도 풀어나갈 예정이다.

 

 

 

Q.. 워크래프트3에서는 외전 형식으로 오크 캠페인이 들어있다. 스타크래프트2도 보너스 캠페인을 제공할 의향이 있는지?
A. 보너스 미션도 고려하고 있지만, 보너스 미션 보다는 현재 캠페인을 완성시키는 데 중점을 두어 개발하고 있다.

 

 

 

Q. 짐 레이너를 제임스 레이너로도 부르던데, 무슨 의도인가?
A. 미국의 문화라고 보면 된다. 미국에서는 풀 네임과 애칭을 혼용하여 사용한다. 제임스 레이너의 애칭이 짐 레이너이다.

 

 

Q. 싱글캠페인이 RPG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측면이 가능한데, 스타크래프트2 출시 이후의 스타크래프트 온라인을 염두에 둔 구성은 아닌지?
A. RPG 형식인 건, 게이머가 좀 더 몰입하여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부분이지 스타크래프트 온라인 만들기 위함은 아니다. 현재 비밀리에 스타크래프트 온라인을 만들고 있지는 않다.

 

 


Q. 지도 편집기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지형의 높이는 최대 몇 단계인가?
A. 5 단계로 구성되어 있지만, 맨 밑에 층은 없기 때문에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Q. 정식 발매 이후에는 밸런스 패치만 이루어지는가?
A. 밸런스 패치 이외에도 배틀넷에 새로운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Q. 싱글 캠페인도 배틀넷에서 가능한 구조인데, 싱글캠페인에 대한 패치도 이루어지는가?
A. 전체적인 틀은 변하지 않겠지만, 밸런스 상의 조정은 이루어질 수도 있다.

 

 

Q. 블리자드는 비극적인 스토리가 많았는데, 스타크래프트2는 해피 엔딩인가? 비극적인가? 또, 맹스크와 짐 레이너의 대결 구도와 칼날 여왕과 짐 레이너의 러브 스토리가 모두 완결되는가?
A. 스토리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깜짝 놀랄만한 반전이 있는 스토리가 될 것 이다. 대결 구도나 러브 스토리는 이번에 어느 정도 정리되겠지만, 추후 확장팩에서도 스토리는 이어져 나갈 예정이다.

 

 

 

(c) 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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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wood37 (2010-04-23 21:37: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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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포인트
2010년 중반 출시 "목표"
짐레이더과 케리건의 "하악하악"
해외의 저징징
심의로 인한 영상 삭제 가능성

아 이런 -0-

↖(^―^)↗ ↖(^―^)↗ ↖(^―^)↗ ↖(^―^)↗ ↖(^―^)↗
아이콘 NextP (2010-04-23 21:02: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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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워크래프트3 맵 에디터에는 싱글캠페인에 등장하지 않는 유닛도 포함되어 있는데, 스타크래프트2 지도 편집기에는 만우절에 소개되었던 타우렌 마린이나 테라트론이 포함되어 있는가?
A. 만우절에 나온 유닛들을 지도 편집기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얼본좌 (2010-04-23 21:03: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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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브라우더 아저씨 옆에 고블린이 있나요?
kai (2010-04-23 21:08:32 KST) - 119.206.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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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도 저그 밸런스 문제로 골치가 아픈 모양이군요
북미에서는 약하다 한국에서는강하다...ㅎㅎ
아이콘 Mooncurian (2010-04-23 21:09: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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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워크래프트3 맵 에디터에는 싱글캠페인에 등장하지 않는 유닛도 포함되어 있는데, 스타크래프트2 지도 편집기에는 만우절에 소개되었던 타우렌 마린이나 테라트론이 포함되어 있는가?
A. 만우절에 나온 유닛들을 지도 편집기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다.

테라트론의 작동 원리를 알 수 있겠군..?!
UndeadlllNoVa (2010-04-23 21:10: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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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ㅋㅋㅋ
Dogami (2010-04-23 21:14: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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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블린이다... ㅋㅋㅋ 시간은 금이라고 친구~
아이콘 tommy.gnosis (2010-04-23 21:14: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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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의사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북미저그들이 넘 못하기때문에 너프하기 곤란하다 이건가
[[시라소니]] (2010-04-23 21:21: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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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moGom (2010-04-23 21:21: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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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가 정리된다는 말은, 케리건과 짐 레이너의 관계에 어떤 결론이 내려진다는 뜻이겠군요. 협력이 되었던 돌이킬 수 없는 완전한 적대가 되었던...
Elfriede (2010-04-23 21:23:58 KST) - 119.200.xxx.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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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것은 러브라인 하앜ㅎ아ㅏㅋ
ㅁㄴㅇㄹ (2010-04-23 21:28:48 KST) - 58.224.xx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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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러브라인이라니 아악
celestyne (2010-04-23 21:34: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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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 아미티 (2010-04-23 21:35: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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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스토리부터 다시 상기해야되나
Power_SCV (2010-04-23 21:36: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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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유의 날개의 큰 범주에서의 스토리를 말해달라.

A. 테란의 짐 레이너가 전쟁을 하며 싸우는 테마이며, 칼날 여왕과의 러브 스토리도 중요한 축을 이룬다. 또, 프로토스가 젤 나가와의 대전 관계에 대한 스토리도 풀어나갈 예정이다.

칼날여왕과의 러브 스토리...
이건 말도 안돼!!!!!!!!!!!!!!!!!!!!!!!!!!!! 저그♥테란 말도 안돼는 구조임
아이콘 wood37 (2010-04-23 21:37: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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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포인트
2010년 중반 출시 "목표"
짐레이더과 케리건의 "하악하악"
해외의 저징징
심의로 인한 영상 삭제 가능성

아 이런 -0-

↖(^―^)↗ ↖(^―^)↗ ↖(^―^)↗ ↖(^―^)↗ ↖(^―^)↗
아이콘 windsound (2010-04-23 21:37: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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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 어째 인페스트 테란될 기세 ㅎㅎ
레이너의 마지막 대사..
야테젖
Mate[S] (2010-04-23 22:12:01 KST) - 116.38.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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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북미는 저그를 어케 플레이하는지 한번 보고싶군
아이콘 다크니스 (2010-04-23 22:29: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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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여왕과의 러브 스토리도 중요한 축을 이룬다"

아 머야 -_- 부하들이랑 절친 페닉스까지 죽였는데 아직도 러브러브야?? -_-
페닉스 불멸자로 살아돌아와서 짐에게 복수를 -_-
ㅇㅍㄴ (2010-04-24 01:33:35 KST) - 211.179.xxx.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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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삭제로 나오면 좋을텐데 씁;
아이콘 M.Bronzbeard (2010-04-24 08:55: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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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위질했어............
아이콘 [감염된부릉이] (2010-04-24 09:12: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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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러브
ㅁㄴㅇㄹ (2010-04-24 11:42:12 KST) - 123.109.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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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끈끈한 동지애로 함께 싸웠던 페닉스느님의 영혼은 전장에서 아직도 뜨거운데, 적인 여인네랑 사랑질을 한다고?? 지옥에서 돌아온 스튜코프가 가만 두지 않을게다... 가만 두지 않을게다... 그리고 심의문제는 살짝 사과박스 하나 얹어드리면 해ㅋ결ㅋ
아이콘 골고 (2010-04-24 11:55: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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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sd (2010-04-24 17:50:08 KST) - 121.129.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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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이너 그러면 안돼~!!!!!

캐리건 따위는 밟아버려
키세스 (2010-04-24 19:41: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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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죠
레이너에게 캐리건은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반드시 죽여야할 적이기도 합니다
그런 캐리건과의 싸움 자체가 러브스토리라고 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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