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si GSL Aug. Code S 대진표 (~ 32강 A,B,D조 완료)

틀제공 : 염력의세계

수정 및 업데이트 : 이난쨔응(= 2_JiHwan)

32강 C조의 경기는 블리즈컨 예선에 참가한 크리스 로란줴 선수의 일정 관계로 8월 16일 1시 10분으로 조정되었음을 알립니다.

엄청 보기좋은 깔끔한 대진표네요 ㅎㅎ.

와우 좋군..

GSL 은 쉴틈이 없네요 ㄷㄷㄷ

굳

굳;

나이스! 근데 16강에서 임재덕이랑 장민철 or 정종현 되면 pd님 진짜 울듯;;

ㄴ 안나오면 더 우실듯.. 누구하나는 떨어진다는소리니

또네 ㅉㅉ GSL은 발전할 생각이 없는건지...

조 4위만 승강전 치르고 진입장벽 높게 해놓고

이러니까 그들만의 리그 소리를 듣지

ㄴ 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진입장벽이 높다는것은 선수들에겐 안좋은 소식이다만 gsl을 시청는 한 팬으로서는 한 시즌 지나갈때마다 얼굴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나온다는것이 그리 달갑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전 지금의 시스템이 스2 국내 흥행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ㄴ 어느 정도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이름있는 선수들이 코드S에 계속 남아있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32명중 24명은 너무 심한 잔류가 아닌가요. 게다가 나머지 8명도 완전 강등도 아니고

코드A상위권과 동일한 조건에서 승강전을 하기때문에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 4위로 승강전을 치루는 선수의 잔류 확률이 약 50%라 다음시즌에 약 4명정도만 바뀌고

28명이 똑같다는건데 28명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너무 많은 숫자입니다.

스1같은 경우만 봐도 25%만 시드주는데 75% 시드가 말이 됩니까.

똑같은 선수 계속보면 분명히 질립니다.

스1에서도 이영호때문에 스타판 망했다는 설도 나오듯이,

시청자는 새로운걸 추구하죠. 전 이영호선수 아무감정 없지만, 혼자 너무 잘하고 독주하니까

재미가 없더군요.. 지금 새로운 떡밥들이 스1에서 나오지 않아 흥미도 잃어가고 망해가는것처럼

gsl도 승강전 이런식으로 하면 100% 망합니다. 이건 도를 지나친 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