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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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1 17:18:51 KST | 조회 | 7,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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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GSTL Season 1 3주차 B조 패자부활전 MVP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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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MVP 박용환 ▲
경기 마무리 짓고 인터뷰 하러 온 우경철 ▲
2라운드 진출한 소감은?
용환 : 스타테일전에서 지고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다른 리그에서 모두 떨어졌는데 오늘 이겨서 GSTL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
경철 : GSL 예선에서 떨어지고 방송경기는 GSTL만 남았는데, GSTL에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 용환이가 한판만 이기고 지면 내가 차봉으로 4킬하려고 했는데 4킬을 해버려서 아쉽다.
처음으로 GSTL에서 4킬을 했는데
용환 : 지난 시즌 스타테일전에서 2킬을 했었는데, 이번시즌에 4킬을 해서 감회가 새롭다. 저번 시즌처럼 7전이였으면 올킬 이었는데 올킬 못해서 아쉽다.
5경기 중 어떤 경기가 가장 힘들었는가?
용환 : 첫 경기인 최성훈 선수와 한 경기가 가장 힘들었다. 게임 중간에 승기를 잡았을 때도 엄청 떨려서 컨트롤이 잘 안됐다.
마지막 경기에서 진 이유는
용환 : 판단 미스가 너무 많이 나왔다. 6화염차가 앞마당으로 들어갔다가 모두 죽어서 점막 차단을 못했고, 두 번째 멀티도 너무 늦게 내렸다.
예선전 뚫을 자신 있는가?
용환 : 이번에 뚫었기 때문에 다시 뚫는 것은 별로 힘들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음 시즌도 또 뚫을 것이다.
경철 : 예선이 아마추어가 많이 나와서 굉장히 쉬웠다. 결승 때만 이승현 선수와 만나서 떨어졌긴 했지만, 결승 올라갈 때까지 너무 쉬웠다. 예선전 커트라인을 강화 했으면 좋겠다.
프라임팀 상대로 어떨 것 같나?
용환 : 장현우, 이정훈 선수만 스나이핑 하면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경철 : 온라인 대회에서 프라임팀에 졌었는데 다들 열심히 해서 이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난 시즌 4강에서 MVP에 져서 떨어졌는데, 이번 시즌 우승할 수 있겠는가?
경철 : 짝지가 잘하면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지훈이가 GSL에서 떨어져서 의기소침 해있다. 짝지가 오늘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내 관뚜껑을 열고 싶어서 내가 나간다고 했다. 힘냈으면 좋겠다.
용환 : 저번 시즌처럼 자신감 있게 하면 결승전까지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말
용환 : 코드 A 떨어지고 기분도 우울 하고 했었는데, 오늘 4킬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경철 : 너무 대회가 없어서 심심한데 GSTL에 올인 해서 열심히 하고 싶다. 오늘 세레모니는 감독님이 기획한 것으로 전설로 남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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