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GSL Season 2 Code S 8강 1일차 종합

 

 

1경기

 

1SET 구름 왕국

 

정종현은 앞마당 이후 해병, 공성전차, 의료선 공격을 준비했고, Johan Lucchesi는 앞마당을 가져가며 빠르게 거신 테크를 준비했다. Johan Lucchesi의 거신을 본 정종현은 바이킹을 모으며 수비에 집중했고, Johan Lucchesi는 정종현의 진영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회군했다. 정종현은 Johan Lucchesi가 두 번째 확장을 가져가는 타이밍에 일꾼을 동원해 공격했고, Johan Lucchesi의 거신을 모두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정종현은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면서 병력을 지속적으로 추가시켰고, Johan Lucchesi는 집정관을 추가하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으나, 앞마당까지 뚫리며 지지를 선언했다.

2SET 묻혀진 계곡

 

정종현은 3병영 올인을 준비했고, Johan Lucchesi는 빠른 앞마당 이후 광자포로 수비를 준비했다. Johan Lucchesi는 광자포를 3개까지 지었지만, 정종현의 일꾼을 동원한 올인러쉬에 바로 밀리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3SET 안티가 조선소

 

Johan Lucchesi는 앞마당 이후 옵점추를 준비해 정종현의 본진을 흔들었고, 정종현은 해병, 공성전차, 밤까마귀 조합으로 Johan Lucchesi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Johan Lucchesi는 추적자를 회군시키고 광전사의 돌진연구를 하며 수비를 준비했다. 정종현은 병력을 갖춰 Johan Lucchesi의 진영으로 공격 들어갔지만, Johan Lucchesi의 돌진 연구된 광전사에 막히면서 그대로 본진까지 밀리며 지지를 선언했다.

 

4SET 여명

 

정종현은 전진 2병영을 시도했지만, Johan Lucchesi의 탐사정에 들키게 되었다. Johan Lucchesi는 앞마당을 가려다가 바로 관문을 지으면서 병력을 생산했다. 정종현은 벙커로 차근차근 징검다리를 만들었고, Johan Lucchesi는 막기 위해 일꾼을 동원했으나, 벙커를 파괴하지 못해 그대로 연결체까지 조여지며 지지를 선언했다.

 

 

 

2경기

 

1SET Atlantis Spaceship

 

김학수는 광자포로 수비를 하며 앞마당을 가져갔고, 원이삭은 3관문 점멸 추적자를 준비했다. 김학수의 멀티를 파악한 원이삭은 추적자로 김학수의 광자포부터 제거한 후 수정탑을 마비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김학수는 병력을 생산해 막아보려 했으나, 원이삭의 추적자가 점멸업이 되면서 병력이 모두 잡히고 지지를 선언했다.

 

2SET 묻혀진 계곡

 

김학수는 4관문 점멸 추적자를 준비했고, 원이삭은 로봇공학 테크를 타면서 불멸자를 생산했다. 원이삭은 점멸을 사용해 들어오는 김학수의 추적자를 몰아내고, 병력을 모았다. 원이삭은 점멸로 도망가는 김학수의 추적자를 불멸자로 쫓게 두고, 본대 병력으로 김학수의 본진을 노렸다. 김학수는 불멸자 2기를 정리했지만, 본진에 들어오는 원이삭의 병력을 막지 못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3SET 여명

 

김학수는 자신의 앞마당에 빠르게 황혼의회를 짓고, 암흑성소까지 지으며 빠른 암흑기사를 준비했다. 원이삭은 2관문에서 추적자를 모아 김학수의 입구를 노리다 앞마당에 있는 건물들을 발견하고 모두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학수는 암흑기사 한기를 원이삭의 본진으로 진입 시켰으나, 관측선이 나오면서 아무 피해도 못주고 죽고 말았다.

 

원이삭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점멸을 준비했고, 김학수도 불멸자로 버티며 멀티 이후 점멸을 따라갔다. 원이삭은 점멸로 김학수의 병력을 본진으로 유혹한 후 파수기로 입구를 막고 김학수의 병력을 끊어 먹으면서 승리를 따냈다.

 

캬 제가 예상한거로 됫네 정종킹 부활해라 ㅋㅋ
다음 경기도 기대되네용

요한루쌔씨 디럽게 못하네

정종현 이긴건 좋긴한데 진짜 테란은 저런식의 치즈올인 아니면 인제 토스 못잡나; 4판다 올인이네

손목이 많이 안좋은가봐요 정종현선수. 누구보다 운영강한게이머인데..
그래도 그중에서 최선에 플레이인것같은느낌은 들더군요..
쾌차하시길빌게요

초반에 토스한테 피해안주고 비슷하게 후반가면 플토가 거진 다이기는듯

첫번째 판은 완벽한 운영의 승리였습니다. 3기지를 가져가고 있었기 때문이죠.
2세트는 판짜기의 승리였고
4세트가 올인인 건 맞음.

한세트 한세트 끝낼때마다 강동훈감독이 와서 손목 만져주던데; 안좋긴 많이 안좋은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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