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_JoJ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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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9 18:42:49 KST | 조회 | 3,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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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6 GSL Season 2 : Code A 32강 2일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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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1SET Atlantis Spaceship
황규석은 병영에서 해병을 뽑으며 앞마당 이후 반응로 화염차를 준비했고, 임재덕도 두 개의 멀티를 늘리며 후반을 준비했다. 황규석은 반응로 화염차를 모으며 지옥불까지 연구했고, 무방비 상태인 임재덕의 멀티로 들어갔다. 임재덕은 발업 된 저글링으로 화염차를 밀어내려 했지만, 황규석의 컨트롤에 모두 전멸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2SET 구름 왕국
황규석은 앞마당 이후 화염차 밴쉬 콤보로 임재덕의 일꾼에 많은 피해를 줬고, 임재덕도 맹독충으로 황규석의 앞마당 일꾼을 잡으며 비슷하게 맞춰갔다. 황규석은 두 번째 멀티까지 안전하게 가져가며 의료선 견제로 임재덕의 산란못까지 파괴시켰다. 임재덕은 황규석의 정면 공격을 저글링, 맹독충으로 수비했지만, 후방 의료선 견제에 심하게 휘둘리며 추가 멀티를 모두 내주게 되었다. 황규석은 빈곤해진 임재덕의 남은 울트라와 남은 병력을 모두 정리하며 승리를 따냈다.
2경기
1SET Ohana
문성원은 화염차 더블이후 추가 멀티를 가져가는 김수호의 멀티를 화염차, 해병 견제로 취소시켰다. 김수호는 6시 멀티를 수복하며 바링링 조합으로 문성원의 앞마당을 노렸지만, 큰 피해를 주지 못했다. 문성원은 의료선이 추가 되자 김수호의 멀티와 본진을 차례대로 밀고 승리를 따냈다.
2SET 대도시
문성원은 화염차 더블 이후 바이오닉 체제를 갖췄고, 김수호는 앞마당 이후 바링링 조합을 준비했다. 문성원은 김수호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내면서 공격 타이밍을 잡았고, 김수호의 본진에 피해를 누적시켰다. 김수호는 잠복 감염충으로 문성원의 본진과 앞마당에 견제를 했지만, 아쉽게도 사령부를 파괴시키지 못했다. 김수호는 감염충으로 문성원의 진영을 견제하며 동시에 본진 수비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컨트롤 했으나, 병력이 모두 전멸 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3경기
1SET 여명
최성훈은 빠른 앞마당을 선택했고, 김동주는 밴쉬 견제를 하면서 앞마당을 따라갔다. 김동주는 바이킹을 생산하면서 최성훈의 본진에 드랍을 준비했고, 최성훈은 수비하면서 추가 멀티를 가져갔다. 최성훈은 업그레이드의 우위를 바탕으로 중앙에서 압박했지만, 김동주의 의료선 견제에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서 둘의 전력은 팽팽해 졌다.
최성훈은 중앙 대치중 소수의 해병 드랍에 성공해 김동주의 본진에 큰 피해를 줬고, 김동주의 마지막 의료선 드랍을 막아내고 먼저 1승을 따냈다.
2SET 듀얼 사이트
김동주는 해병 압박 이후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갔고, 최성훈은 본진에서 우주 공항 테크를 올리며 멀티를 따라갔다. 김동주는 해병 드랍으로 최성훈의 일꾼 다수를 잡고, 추가 멀티를 가져가며 승기를 잡았다. 김동주는 최성훈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으면서 여러 곳의 멀티에 피해를 주고 승리를 따냈다.
3SET 구름 왕국
김동주와 최성훈은 안정적으로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가며 후반을 도모했다. 김동주는 공성전차, 해병으로 최성훈의 두 번째 멀티를 공격하러 갔지만, 공성모드 연구를 안 하는 실수를 범하며 일단 한 번 회군했다. 김동주는 공성모드가 연구 되자 최성훈의 멀티를 재차 공격해 피해를 주면서 본진까지 피해를 줘 승기를 잡았다.
김동주는 최성훈의 추가 멀티를 파괴하고 추가 병력으로 최성훈의 잔여 병력까지 처리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4경기
1SET 대도시
박지수는 앞마당 이후 바이오닉 중심의 병력을 준비했고, 신상호도 앞마당을 가져가며 빠른 거신 테크를 준비했다. 신상호는 박지수의 초반 압박을 소수 병력으로 버티면서 거신을 생산해 냈고, 박지수는 병력을 잠시 후퇴한 후 의료선이 나올 때까지 병력을 계속 모았다. 박지수는 의료선이 추가되자 본진과 앞마당에 동시 타격을 들어갔고, 신상호는 병력이 끌려 다니며 피해가 누적됐다. 박지수는 바이킹을 추가한 후 신상호와 정면 대결을 펼쳐 모든 병력을 잡으며 승리를 따냈다.
2SET 안티가 조선소
신상호는 빠른 연결체를 올렸고, 박지수는 111을 준비했다. 박지수는 화염차로 신상호의 일꾼을 다수 잡아주면서 밤까마귀, 밴쉬, 해병, 공성전차 러쉬를 준비했다. 신상호는 거신을 준비하면서 지상병력으로 시간을 끌었고, 거신 한기를 생산해 냈다. 하지만 박지수의 밴쉬에 신상호의 로봇공학시설이 깨지면서 거신을 더 이상 뽑을 수 없었고, 신상호는 관문 병력만으로 박지수의 조이기에 대항했다. 박지수는 신상호의 앞마당으로 서서히 조여 들어갔고, 신상호의 병력을 모두 잡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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