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테란전 3차관 6파수기 더블 빌드를 최적화해봄

당연한 얘기지만 연결체의 일꾼은 쉬지 않고 찍어야 합니다.

9수정탑 - 11 시간증폭(연결체) - 13관문 - 14수정탑 - 15 융화소 (완성되면 2기로 채취) - 17 인공제어소 - 18 수정탑 - 18 융화소 (얘도 완성되면 2기로 채취) - 추적자 - 차원관문 업그레이드 - 시간증폭(인공제어소) 

이 때 두 융화소에 각각 2기씩의 일꾼이 가스를 채취하고 있는데, 차관업에 시간증폭 찍는 시점에 각각 1기씩 더 붙여서 6기로 가스를 채취합니다. 귀찮으면 두번째 융화소 완성될 때 해도 별 차이 없음

24 관문 - 25 파수기 - 시간증폭(인공제어소) - 28 관문 - 29 연결체 - 29 파수기

이후 관문 3개를 차원관문으로 변환하여 3파수기 소환

연결체 에너지가 좀 남을 건데, 잉여 에너지는 알아서 좋은 일에 쓰십시오

이 빌드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4분 30초 : 1추적자

5분 10초 : 1추적자 1 파수기

6분 10초 : 1추적자 5 파수기, 3 차원관문 

6분 45초 : 앞마당 연결체 완성 (이 시점에 보유 탐사정 30기.)

병력 보유량과 타이밍은 알려진 6파수기 3차관 더블과 거의 동일합니다. 게임 시간으로 10초도 차이가 나지 않죠. 그러나 멀티 타이밍은 약 1분 정도 빠릅니다. 일꾼도 전혀 쉬지 않고 계속 뽑기 때문에 멀티 활성화도 금방입니다.

저그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2번째 수정탑을 가스보다 먼저 올리시고, 3번째 수정탑도 빠르게 올리시는듯한데

혹시 그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