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vang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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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1 05:32:46 KST | 조회 | 470 |
제목 |
테란전 자주쓰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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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오면서 테란은 암흑기사에 취약해진거 같습니다.
우선 디텍터는
스캔/미사일포탑/밤까마귀 세개가있는데요
스캔의 경우 지게로봇과/보급품과 마나를 공유하기 때문에 넉넉한 마나를 남겨두기 힘듭니다.
미사일포탑의 경우 가격이 100원으로 상향되서 스1처럼 마음대로 지을 수가 없습니다.
남은 것은 밤까마귀인데 테란이 애초에 밴시와 같은 우주공항테크를 타지 않는한 뽑기 힘들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프로토스는 '즉시'소환이 가능합니다.
스1의 다크드랍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지요.
즉, 만약 공학연구소를 테란이 올렸다고 하더라도 자기 입구에 짓지
일꾼 근처에는 거의 짓지 않습니다.
이 전략은 쓸 수 있는 맵이 한정되어있는데요
(잃어버린 사원, 젤나가 등등)
기본적인 원리는 파일런을 테란본진 근처에 지어서 테란본진으로 '소환'한다는 것입니다.
소환의 경우 파일런 사거리가 되더라도
파일런위상보다 소환위치의 위상이 높은경우(위상=높이) 시야확보가 별도로 이루어지지않는한
불가능합니다.
그런디 잃사나 젤나가등은 시야확보가 되야 위로 소환가능하지요
그 시야확보를 환상불사조로 합니다.
그래서 상대한테 들키지 않을 위치에 파일런 짓고, 불사조로 시야확보한다음에
테란본진 위로 소환하는것이지요
그러면 난리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p.s. 상대가 벤시이면 카운터 당하기 때문에
암흑성소 숨겨짓는 위치에 포지도 하나 지어줍니다.
그리고 다크 소환될떄 쯤 캐논지으면 밴시는 가볍게 막습니다.
하지만 밤까 뽑아서 오는 러쉬는 개 ㅎㄷㄷ
그래서 견제 한계다 싶을 타이밍에 돌진광전사 모아주는데요..
돌진업되기전에 테란이 본진에 도착하면 끝나요 -_-;;;
하지만 견제타이밍을 최대한 끌면서 플레이하면 테란 병력도 막고 그 이후 멀티도 수월한...
밤까마귀 뽑아서 나왔는데 질럿밖에 없으면 국지방어기가 쓸에기 되거든요 ㅋㅋㅋ
자주쓰는 전략인데 꽤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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