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재 해설 트윗보니까

굉장히 공감이 됨'

 

애초에 근본적으로 "역장"이란 기술이 프로토스를 아이러닉하게 힘들게 만들었음..

 

"역장"이란 기술이 잘쓰고 못쓰냐에 따라 정말 천지차이의 효율을 나타내고

 

"공격적인"특성을 나타내는 프로토스를 "수비적"으로 만듬

 

상대가 더 많아도 역장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전투가 정말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점때문에 관문 유닛 스펙이 많이 줄어들었음

 

근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관문 유닛 스펙이 줄어들게 되면

 

후반 테크 유닛에서 한타싸움 강력한게 있어야 하는데 그게 거신, 집정관 정도

 

근데 거신을 모으는 체제 같은 경우에 테란이나 저그가 해법을 많이 찾은게 현실.

 

그렇다고 관문위주로 가자니 또 어정쩡한게 후반에 emp의 등장으로 역장을 거의 쓸수 없는 정도 까지 됨

 

그러므로 결론은 파수기 가스 줄이고 역장 마나를 크게 해서 역장을 정말 필요할때 아니면 많이 못쓰게 하더라도

 

관문 유닛 스펙을 올려달라는게 포인트

정답입니다. 땡바퀴 75 25 에 털리고 해병50 털리고 불곰 100 25 털리는 자체가 프로토스 설정상 말이 안되죠.

듣고보니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네요.

관문유닛스펙을올리고 역장스펙을 낮춰야되는건가

그냥 파수기 역장을 없애고 저격같은 전투스킬을 넣어주면 좋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