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ae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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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9 02:38:30 KST | 조회 | 331 |
제목 |
플토 삼발이 테크를 이렇게 보완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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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플토는 고급 테크를 가려면 한 우물을 파는듯 해야되서 상대방이 예측하기가 아주 쉬워지죠.
반면 테란은 주화력이 해불 즉, 기본유닛들인 관계로 고테크유닛은 완전한 보조 유닛이되죠. 이 덕분에 상대가 고위기사 테크를 탄걸 보면 유령테크를 지어서 유령을 추가하거나 반응로 우주공항?에서 메디백 대신 바이킹을 생산해서 간단히 토스 조합을 무너뜨리죠.
그리고 저그 역시 주 화력은 저글링과 바퀴에 회전력에서 옵니다. 그리고 감염충과 무리군주등으로 부족한 쪽에 화력을 보강하여 플토를 이기는데요, 생각해보면 테란은 모든 생산시설에 기술실 반응로가 적응되고 저그는 유닛생산시설이 있으면 꼭 하이브가 아니여도 해처리에서 고 테크 유닛을 다수 생산할수 있죠.
하지만 차관이 적응되는건 관문뿐입니다. 물론 고테크 생산시설이 차관처럼 적응되면 사기가.... 될것같지도 않네요. 건물 하나당 (200/100 하고 150/150) 하는데 여기서 300/200 짜리 거신이나 250/150 짜리 공허를 대량 생산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래서 생각해낸게 차원로보랑 차원 스타게이트입니다. 유닛을 바로 전장에 소환하는게 아니라 같은 유닛생산시간을 투자하고 생산되는 위치는 생산시설 근처가 되지만 한마리씩 유닛을 뽑는게 아니라 미리 생산해논 유닛을 다수 한번에 뽑을수있는 기능을 가진 시설입니다. 이러면 보통 로보랑 스타게이트랄 다를게 없지만 깜짝러시, 페인트 등등이 가능해질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정말 종특을 살려서 3발이 테크 유닛 전부를 골고루 조합을 맞추면서 최소한에 피해로 200/200 을 모아서 나가는 한방토스가 탄생하게 됩니다.
제 리그가 NA 다이아여서 솔직히 밸런스를 생각하며 만든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토스가 할만해질려면 이정도 획기적인 기획은 나와야겠다 싶어서 한번 글써봣습니다.
Summary
플토 고급 생산시설에도 차관능력을 주되 관문처럼 복수 유닛을 바로 소환하고 쿨다운이 도는게 아니라 미리 생산해놓고 나중에 한번에 여러마리를 동시 소환할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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