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vs정종현 경기 실험 재현 2

저흰 다시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다시 두유저분들께 최고의 컨을 약속 받았습니다.....

 

 

 

다시달려가는 토스님 역장을 잘치라 제가 애기하지만 그냥 무시하시는데 하지만 이일로 인해

최고의 반전적 결과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토스따윈 대기해 쏴주겠다는 유령형님

 

 

 

 

 

 

 

 

 

 

 

 

 

 

허억 이엠피 대박난 파수기 전체가 이엠피를 맞았습니다...

바로 장민철이 모든 파수기에 이엠피를 맞으며 쓰러졌죠.....ㅇㅇ

 

 

 

 

 

 

 

 

 

 

 

 

 

으응??????????????????????????????????

하지만 이번에는 광전사가 모두 수방범위 안에 있었습니다

모두 칼라의 품으로 떠나긴 했지만 제몫을 다했군요!!!!!!

 

그렇습니다 문제는 수방이였습니다

수방안에 관전사가 있어야 합니다!!!!!!!!!!!!!!!

 

 

 

 

 

 

 

 

 

 

 

 

 

허리돌리기와 이엠피에도 불구하고 정리되는 테란병력

 

수방안에 광전사가 들어있으니 토스가 승리하는군요

여기랑 경기랑 차이가 있는거는

경기에서는 금속도기 입구와 장민철의 한두발 잘못나간 역장+사령부로인한

광전사전체에서 반도 못하는 머릿수가 화력도 제데로 못내고 전부 산화햇습니다

물론 수호방패를 받긴햇지만 딜로스가 너무 컷고 위치 자체도 병영 유닛들이

거의 공격을 받지않앗습니다

또한 추적자는 왼쪽위쪽 상단부에서 소수 해불과 열심히 농성중이엇고 집정관또한 놀앗죠

그게 제일 큰 문제에요

수호방패와 공방 1업씩 딸리는것도 분명 문제였지만 광전사와 추적자가 4대3 비율정도로

광전사가 더많은 비율이엇는데 화력을 내주지도 못하고 업그레이드도 딸려서

말그대로 칼라의곁으로 긴급소환된거죠

여기에선 사령부가 잇긴한데 여기서는 앞으로 나가서 상대병력을 맞이해주기도햇고

사령부가 잇긴해도 위 아래가 뚫린 개방형이여서 관문병력이 좀더 화력을 낼수있엇구요.

근데 이글의 요지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토스 유저도 그 병력이 테란의 그 병력과 싸워서 지지 않을거라는거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모르시는분 없어요. 보니까 돌광이 26기던데 --;) 위치가 안좋았다는것과 여러 요인이 겹쳤다는게 그런게 된건 확실하지만,
어떤 요인이 관여 했다고 해도 원체 '많은쪽'의 병력이 '적은쪽'의 병력을 상대하는데에 적은쪽의 병력이 30%도 잡히지 않고 많은쪽의 병력을 괴멸 시킨다는건 조금 어이 없는겁니다.
최소한도 비슷한 대결이었다면 맞는거겠지만, 분명 경기내에서는 토스 병력이 월등했거든요. 그 말은 설사 잘못싸웠어도 상대병력을 최대한 줄였다거나 서로 양패구상정도는 노리고 들어간건데, 실제로는 기스내고 몰살 당했죠. 장민철이 이미 3자원 돌리기 직전이니 소모전 해줄 요량으로 간건데 소모전이 아니고 자신의 병력만 일방적으로 몰살(비슷한 규모의 대전이 아니었음에도) 당한것이 토스 유저로써 어이없어 하는겁니다.
여러 요인이 섞인다고 해도 그런 상황은 테란만이 보여줄수 있는 상황이라는것이죠.
그리고 참고로 장민철때도 제가 확실히 봤는데 수방안에 잘 계셨습니다. 수방 풀리기 전까지 거의 모든 광전사가 수방안에 있었는데, 지형과 허리돌리기 때문에 몇번 때려 보지도 못하고 광전사가 죄다 산화한게 컷죠..

굳이 실험을 하지 않아도 알건 다 알고 있을텐데, 실험 결과는 잘 봤습니다. 저거야 당연한거긴 한데,,,;;

즉 장민철도 최소한 저렇게 이기지는 못해도 유닛 박치기만 해주면 내가 절대로 질리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들어갔을겁니다. 결과는 대 패망이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유닛을 반 조금 넘을 정도로만 잡을 정도만 되었어도 장민철이 이겼을거라 보는데, 역장 미스 지형 절묘한 emp등 여러 요인이 겹친게 좀 큰것 같습니다. 수방 어택땅만 찍어도 유닛 박치기가 될 병력이었는데, 어쩜 결과가 그리 나올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 경기에서는 뭉쳐있는 광전사랑 집정관까지 emp 맞지 않았나요?

여기서도 맞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