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이제 생각난건데

 

GSTL 플레이오프 4강 TSL vs PRIME 마지막 세트에서요.

장현우선수가 앞마당에 광자포 하나 지어놓은것을 해설들이 '신의 한수'다 라고들 했잖아요.

정확히 왜그런거지요? 솔직히 다레기 토스라서 그런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뎀딜용으로는 그리 압도적이지 않은데 유령 클로킹 감지때문에 그러나요?

 

은폐는 안누른 유령이였는데 ... 흐음 ... 저에게 있어서는 난제 ㅜㅜ

유령 클로킹도 그렇고 뎀딜이 은근히 장난 아니었죠 ㄷㄷ

광자포 DPS 16

스팀하나만빤 해병둘이서 때리는거랑 똑같음

그나저나 시험은잘봄?

관문 유닛 가성비가 병신이라
사실 초중반 포토의 가성비는 좋습니다.

무엇보다 그때 포토의 경우
돈은 있어도 차관이 적어 유닛이 없는 시점에서
수비상태라 하더라도 테란보다 병력이 후달리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적절한 포토가 신의 한수로 불린거였죠뭐

SinandShin[ll] // 애매한듯.다들 망쳤다고 인터넷에서 난리치기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는.
기대는 안하고있는게 좋을듯

미아냥냥 // 그렇군요.초반에 포토의 dps가 병영유닛 상대로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불린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