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프전에서 상대가 암기or예연자를 눈치로 맞추는 방법 없나요?

그냥 무작정 빌드싸움인가요?

스1저저전 같은 9풀 12풀 12앞같은?..

제가 시작을 2관문으로 시작했습니다.

암흑기사같은 경우는 정찰갔을때 병력이 생각보다없다 싶으면 거진 가던거같음

2관문으로 찌르면서 핵으로 봐야죠

예언자는 최근 프프전에선 거의 정석이라 할만큼 뽑는 게 대세로 자리잡아서 솔직히 배제하면 겜 지겠다는 거구요. 암기같은 경우는 배제하는 게 아니라 적이 가스 먹는 것과 가스유닛 뽑는 걸 보면서 '이제는 대비해야겠다'로 막는 겁니다. 예를 들어 첫 정찰 갔을 때 적이 2가스 6탐사정으로 빠르게 캐는데 관문 첫 유닛이 광전사다 그러면 눈치까고 바로 준비해야죠. 아니면 무난히 운영갔는데 상대방이 불사조를 모은다 그럼 조금 오랫동안 배제해도 되고, 추적자들이 많이 보이면 점멸추적자 조심하면서 이후 암흑기사가 올 수도 있으니 대비해주셔야 되구요. 환상불사조를 꾸준히 날리면서 빌드확인을 하는게 필수입니다.

프프전 암흑기사는 대비하되 몇 분까지 배제하느냐가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