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빠른한글화는 중요합니다.

친구들과 공방만 뛰는 양민 유저입니다.

한2주 안하다 들어가 봤더니 인기도위치는 바닦

공방수준도뭐 확 올라갔더군요

 

소티스 몇달 안됐져?  그런데도 이미 진입 장벽이 엄청나게 높아져 버렸습니다.

예 신규 유저가 늘지를 않죠 

즉 이미 많은 유저 층도 확보 안됐는데 신입이 유입이 안돼면

그게임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제 친구들의 예를 들겠습니다.  스타1 카스카트 정도만 즐길던 제 친구들 스타2 나와서 일반게임하다

ㅈㅈ치고 마린키우기하다 지겨워질때 제가 소티스를 알켜줬습니다.

스킬은 뭐뭐다  아이탬 이거이거 사라 

그런데 그친구들 너무 어렵다고 툴툴대더군요 

그런데 며칠있다보니 시티디펜스에 푹빠져 있더라구요

시티디펜스도 잘만들기는 했지만 제가 볼땐 소티스가 훨씬더 완성도가 높음에도

소티스 어렵기만하고 재미없다고 합니다.

소티스는 아이탬이 아주 중요하죠  그런데 아이탬설명 영문과 스킬 설명 영문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외국인과 대화가 어느정도 가능한 친구도 정확히 효과를 설명하기 힘들어 하더군요)

 

한글화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기존 유저들의 실력은 늘어갈태니 진입장벽은 더더욱 높아지며

결국 그들만의 리그가 될겁니다.

 

이유야 어찌 됐건 이번 한글화 연기혹은 중단은 굉장히 유감스럽습니다.

 

 

 

(멜로님이 만드신다는 카오스 버전이나 빨리나왔으면 좋겠내용) 

 

 

 

첨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음

하긴 저도 자주하진않지만
소티스방 들어가보면 방에 있는 사람들이
맨날 그놈이 그놈인

겜할때 아는사람 한두명있어야 아는척도하고 그런데
맨날 거의다 아는사람이니 아는척하는재미도 없고
패망의 소티스인듯요

외국인과 대화가 가능한 분이 소티스 아이템 설명을 못해준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카오스보다 파오케가 일반화되버린거랑 다를게없긔 그럴수밖에없긔

카오스는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몇년간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소티스는 뭐 소문좀 나나 싶었는데 바로 유저수가 확 줄어들었네요 나온지 몇개월이나 지났나요?

인기도 버그의 영향이 크니 그냥 좀 기다려 봅시다.

일시적인 암흑기라고 생각하고 그저 연습하면서 실력 늘리면서 버틸뿐.

신입유저와 기존 유저의 실력 차이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초보들이 해볼만 하려면
같은 초보들과 만날 가능성이 높아야 겜을 할만 하겠죠
지금은 접하면 한두달전으로 치면 다 고수수준에다 이놈의 영문에 탬도 알아보기 힘듬
당연히 새로 배워서 하려는 사람이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