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미네이션 샤드가 오버 파워드였나요?

패치 노트를 보니 공격력이 35 -> 20으로 감소하고

방어력 감소치가 200 -> 100 으로 감소했던데

밸런스가 안 맞는 아이템이었나요?

좋긴..한데.. 너무만이 까내리는듯 ㅋ... 페이즈 클록이 공격력 25올려주는데 -_-

방템이 전체적으로 하향됐으니까여ㅎㅎ
다이아몬드만해도 원래 방 700올려줬었는데 350으로 내려가던데

샤드만 너프된게 아니니깐 으음...
그대로 인거같기도하고?

방어력 감소부분은 방템 자체들도 전부다 상승폭이 하향을 먹었고,
방어력 스텟자체가 .9995에서 .9992로 바뀌었으니,
스텟자체가 완전 바뀌었고 이는 케릭의 기본적인 평타 방어력의 효과를 높이고 방어력상승
템의 평타 방어력을 좌지우지할수 있는 폭을 낮추는 패치의 일부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근데 이것만 이런것도 아니고, 모든 영웅에 스펠레지 15%까지 들어박혔으니.
평타뿐만 아니라 스킬데미지까지 칼질 먹었으니 이 부분은 하향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공격력 하락 부분이 빼도박도 하향이 맞지요.
제 의견을 말하자면, 샤드가 왠만한 평타케릭들은 다 쓸정도로 국민 무기인것은 사실입니다.
좋은 무기라는 점도 있긴한데, 결정적인 이유는 돈벌기 힘든케릭의 입장에서
쓸만한 티어2 무기중에서는 "가장 가기가 만만해보여요"
재료가 일단 적절한 가격의 900원급 템 2개에다가, 스테빌라이저는 900원이 안아깝고 측면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템이죠. 덕분에 1800원짜리 그래비틱 부스터 같은게 들어가는 횃불보다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재료부터 부담이 적어서 샤드는 조합하기 가장 만만한 템이라 너무 개나소나 썼던건 사실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