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벌리스크 - (Roverlisk)

"저그는 점점 더욱 많은 피해를 야기하고 있네, 제군들. 그대들의 공격을 집중하여 이..이 로벌리스크들을

 섬멸하도록."

  _에드먼드 듀크 장군

 

 로벌리스크들은 길들여진 개를 기원으로 하는 저그 계통의 생명체로, 베카 로(Bhekar Ro)의 전투에서

쿠컬칸 무리(Kukulkan Brood)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이 생명체는 한 퀸이 커다란 개였던 올드 블루

(Old Blue)의 유전자를 흡수하였을 때 하나의 '실험'으로서 창조되었습니다. 로벌리스크들은 테란 자치령의 장군인 에드먼드 듀크에 의해 이름 지어졌습니다.

 로벌리스크들은 등에 돋아난 가시들과, 어깨에 자라난 강화된 발톱들과, 게처럼 흔들거리는 자루 끝에 달린 4개의 눈들, 그리고 멧돼지 같은 어금니와 언월도 같은 갈고리 발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감염된 지구인(Infested Terran)처럼 자폭이 가능합니다.

 에너지 생명체(Energy Creature)가 그것의 고치(Chrysalis)에서 부화할 때, 그것은 그곳에 존재하는 모든 로벌리스크들을 포함한 모든 저그들을 (다른 프로토스 군대들도 덩달아) 흡수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로벌리스크들은 절멸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미래에 다시 나타날지는 미지수입니다.

 

  알려진 로벌리스크들

  - 올드 블루(Old Blue)

 

   출전(出典) - 스타크래프트 : 젤'나가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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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위키를 보다가 저그 감염된 개라는 설정이 재밌어서 번역해봤습니다. 처음 해보는 번역이라 상당히 미숙하군요 =ㅅ=;

 

뱀이나 벌을 흡수하면 정말 무서운 결과가 초래될 듯......

젤나가가 플토를 개량하다가 그들을 버린 뒤 저그를 개량중에 저그에게 죽었으니 저런 존재를 만들 시간은 없어보이는군요...그보다는 플토나 저그 이전에 만들어낸 실험체중 하나가 플토와 저그의 사이오닉 에너지에 의해 깨어났다고 보는 편이 좀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군요. 좀 더 상상해보자면 듀란같은 이들이 만들어낸 존재중 하나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