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영웅] 셀렌디스

여성 프로토스, 계급은 하이어라크 [무슨계급인지는 모르겠고;; 집정관,법관같은거 같음]

아르타니스의 제자이자 조수인 셀렌디스입니다.
프로토스에서 이름이 알려진 유일한 두 여성 프로토스중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아시다시피 라쟈갈이죠.)

 프로토스에게 새로운 무기와 병기를 만들게 한 장본인이 셀렌디스라는군요.

드라군을 불멸자로 개조하고

프로토스 조차도 너무 잔인한 기계라고 여겨서

외딴 행성에 버려둔 거신을

[프로토스의 기계는 대부분 상업용을 기반으로 제작하는데 거신은 순수 파괴용으로 제작된 기계,

스타1의 리버조차도 원래는 이동형 생산공정유닛이었다는군요.]

 다시 가져오게 하고 모선에 전령을 보내 참전하게 한것 도 이분.

[로보틱스의 혁명가? 인듯;;;;]

프로토스에 무서울정도로 충직하며

프로토스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셀렌디스 자신도 언제든지

프로토스 군대를 이끌고 저그를 물리쳐 아이어를 되찾고
싶어하고있습니다.

 

테란의 척결대상 1호군요

테란의 척결대상 1호군요

ㄴ 아 진짴ㅋㅋㅋ 거신과 불멸잨ㅋㅋㅋ

ㄷㄷ 무서운 분이셨군요

이런 지도자 멋있죠

+거기다가 이분이 테란 개깔본다는 그분 아니신가요

계열은 법관인데 하는일은 칼라이;;

외계인 주제에 날 꼴리게 만드네;

솔직히 인간이랑 비슷하네요
신체구조가 여성이랑 많이 흡사

음, 셀렌디스가 불멸자와 거신과 관계가 있단 얘긴 처음 듣네여. 소스가 어디져?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셀렌디스가 아니라 자마라 같네요 -_-

오른쪽 위에 셀렌디스라고 써있는데요

'두번째'

보통 이런타입은 이용당하다 죽는 역할 아닌가....호전적이고 성질 급한 애중에 1에서 살아남은 애는 아르타니스 말곤 없는걸로..

제 생각엔 아마도 제라툴과 더불어 프로토스 공허의 유산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네요.

알고보니 셀렌데스는 인간과 프로토스가 낳았고
그에 놀란 셀렌데스는 테란에 대해 더 부정적여진다
하지만 자기를 낳은 인간의 인간적임을 보고
그녀는 인식이 바뀌게 되지만
결국 자기를 낳은 인간앞에서 다른인간에게 죽어버린다.


블리자드가 이딴식으로 내놓을리가없지
적절한 소설이다

근데 혼혈이 될려나..
저그-프로토스잡종도 있지만, 그건 단지 생체실험...
저그-인간 잡종도 있어보이긴 하던데, 그건... 역시 생체실험
과연 저그와 테란 프로토스가 같은 '속'이라면 후손이야 가져다가(단 후손은 생식능력없,..) 같은 '종'이면 후손도 생식능력있겠긔.

아항..

옷차림은 광전사네요..

아무리 훌륭한 발명가다 전사다 해봤자....

최첨단 최강의 과학기술을 가진 UED 앞에서는 그저.... 후후후후후후!!!!!!!

과연 UED VS 프로토스... 누가 과학기술이 더 강한가... ㄱ-)
일단 테란은 두 진영에 상대가 절대 안될테고.

Dominion(자치령)측은 안될테고
UED기술력이 좋다고 해도 프로토스를 따라 올 거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물론 시즈 박아놓고 오는 드라군을 잡아먹으면 몰라도..
게다가 UED가 Brood War에서 '소수'의 병력만을 보낸 이유도 기술력의 한계였죠 아마?
리콜..리콜이 안되...버뮤다라니 어헣

글쎄요...

일개 추방자들이 프로토스와 대등하게 싸우는 정도라면 말 다했죠...일개 추방자 테란이 그 정도인데 지구는 완전 초특급 슈퍼 파워죠.

소수의 병력을 보낸 것은 일종의 소모품격이자 시험용입니다... 일단은 적진이 어떤 곳인지 알고 나중에 피해봐도 그리 타격도 없고.....

UED본군만 뜨기만한다면 테란은 개박살날테고 테란의 베헤모스(스타1)~미노타 ,헤라클레스급(스타2)배틀쿠르져들이깝쳐봤자 UED의 DDS급에게 쪽도못쓰고 개발릴테니 말입니다.

참고로 UED의 DDS급 배틀쿠르져 한대능력은 DDS급>=간트리서(테사다의 기함 즉 캐리어)보다 강력합니다. 간트리서가 차우사라라는 행성하나를 개박살내는 위력을봤을때 DDDS급 배틀의 위력은 어느정도일까 추측도 안 갑니다 ㅋㅋ

최강 종족이라고 일컬어지는 프로토스나, 저그와 박빙을 이루는 '테란'이라는 종족 자체가 순수 인류 문화가 아닌 범죄자들이 수송선 뜯어서 세운 문명이니 말 다했지요, 젤 나가라는 우주 어딘가의 약소 종족이 자신들이 만든 피조물에게 학살 당할 때, 난파된 범죄자들이 그 최강 종족과 자웅을 겨루니...

애초부터 이건 스타크래프트 시나리오가 등장한 처음부터 예견되었던 아이러니 중 하나입니다.

제가 말한 기술적 한계라는건
'Warf ability'에 대한 게 떨어진다는 거죠 토스보다.
아무래도 장기전으로 간다면, UED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사실 프로토스 본성 아이우가 날아가버렸으니..) 근데 만약 단기전이나 블릿츠작전(섬광전투라는 뜻으로, 빠른 전투를 의미) 이라면 기동성이 빠른 쪽이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오~

warp는 알겟는데 warf는도대체뭔가요?ㅡㅡ;;;;;;;;;;;;;;;;;

오타네요 'ㅡ'
너그럽게 봐주시죠라지만 지금 밤새서 정신줄놨..

원정함대가 아이어에서 프로토스 난민들을 개학살하고 코랄 방어전에서 잠시 조우한 것 외엔 둘이 제대로 붙었던 적도 없고, 태양계의 지집연 함대와 프로토스 주력이 싸울 일은 절대 없는지라 누가 더 쌜지는 미상이죠.

프로토스의 황금기 시기엔 인류가 1킬도 못하고 패했을게 뻔하지만 그건 옛날 얘기고, 현재로썬 고향이 개강간당한 프로토스와 본토의 수천척 순양전함들과 무진장한 영토가 멀쩡히 건재한 지집연의 싸움은 어떻게 봐도 지집연 쪽이 우세해 보입니다. 물론 기술력으로 따지자면 프로토스가 근소함 이상으로 앞서겠습니다만.. 원정함대가 보여줬듯이 집정군도 기동성을 이용한 전격전에 상당히 능한 데다가,

지구 집정 연합에선 [압도]가 당신을 [물량]합니다!

결론: 저그 너님들 덕분에 프로토스 너프 감사여

UED본대라니

티라니드가 연상되네여 ㅋ

유몽고메리/ 우라즈크리스탈인가 그거 얻을때 브락시스 행성에서 잠깐 마주친적도 있었습니다. 아니 뭐 근데 UED의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던데요? 인구도 저그보다 많고 실전에선 탱크들이 온통 프로토스 박살내고 전투순양함음 기술의 결집체 캐리어도 날려버리니 이건 뭐 답이없는 휴먼들

[휴망]이 아닌.

여자닷!

애초에 UED 일짱설을 탄생시킨건 본인입니다. 아니 국내에서 관련 설정들 수집하고 정리한 사람은 제가 최초에여.

UED가 인류 세력 중에서 월등히 강력한건 사실이지만 프로토스 팬 분들도 있고 하니 지나친 뛰우기는 자제하도록 합시다.

솔직히 토스는... 제대로 싸울 생각이 없었던듯요..

저그가 아이어 행성을 털어버린것도, 프로토스 대부분의 병력이 다른곳으로 나가 있을때 전군을 아이어 터는데만 집중해서 함락시킨거라고 들었는데..

사실 토스는 기술은 가지고 있으되 그 기술을 생산을 하진 않았죠. 설정에서도 강력한 거신과 모선을 귀환시키기는 하지만 생산에 관한건 언급이 적은듯요..

드라군을 개조해서 불멸자 만들 정도의 능력이라면 다른것들도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을 법 한데...


그리고 UED의 배틀크루저에 관한 설정 자료가 있나요? 전 금시초문이네요

라이오넬과 결혼할 기세.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