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와 암흑기사단의 관계

 

 

 

① 암흑기사단은 천 년전 프로토스의 고향 행성인 아이어에서 추방당한 자들의 후손이다.

② 추방당한 이유

     ▶ 모든 프로토스가 공유하는 집단 정신 체재인 '칼라' 를 부정


③ 추방당하는 과정

     ▶ 일부 프로토스중 개개인의 정체성, 대의회의 규제가 심화되는 것을 우려

     ▶ 자신들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긴 신경 다발을 스스로 삭제 자신들의 의지 표명

 

     ▶ 대의회에서 이런 집단행동을 하는 반체제 프로토스 세력을 색출해 제거하도록 명령

 

     ▶ 그러나 아둔의 휘하에 있던 기사단은 동족을 살해할 수 없기에 그들을 숨겨줌

 

     ▶ 하지만 일부 반란군들이 펼친 사이오닉 폭풍 공격에 아이어가 큰 피해를 입자

 

         반체제 프로토스 세력을 고대 젤나가 비행선에 탑승시켜 우주로 추방시켰다

 

 

 

 

④ 추방당한 이후의 삶

     ▶ 오랜 방랑의 세월을 거쳐 '사쿠라스'라는 황혼의 세계에 안착

     ▶ 광활한 우주로 흩어져 우주를 탐험하며 우주의 신비를 연구

    

 

 

     ▶ 시간이 흐르면서 '칼라의 힘'과는 다른 차원의 사이오닉 에너지, '공허의 힘'을 사용가능하게 됨


⑤ 그 이후

     ▶ 저그의 초월체에 맞서기 위해 '태사다르'와 '제라툴'이 연합 세력을 구축

     ▶ 이에 암흑 기사단은 아이어의 프로토스와 다시 손을 잡음

 

 

 

 

ㅋㄷ

정리가 깔끔하게 항목별로 잘 되있네요 ㅋ
굳

알기 쉽게 잘 요약 & 정리되어 있군요. 추천!

레나사, 제라타이 일족 얘기두 적어주세용^^

이제보니.. 사쿠라스는.... 사트라스 였군요.. ㅋ

왜 허구많은 별중에서 샤쿠러스로갔답니까??

dd4800//다크템플러들이 샤쿠러스에 간 이유가 그곳에 젤나가의 유적이 있어서 그것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자리잡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추천!

레나사랑 제라타이는 스타2에서 원래 제라타이 모델로 나오려던 걸 팬들이 반발하자 1편의 모델을 추가해서 나중에 투표를 했고, 부랴부랴 '레나사는 전통적으로 한손 차원검을 쓰는 일족이고, 제라타이는 저그의 뼈와 갑각을 이용한 무기로 전투를 하는 일족'이라는 설정을 추가.

그리고 칼라는 집단 정신 체제가 아니라. 프로토스 사람 이름이자 종교입니다.

신경다발 자른 적 없습니다. 다크템플러에 대해서 중상모략을 위한 고위 법관들의 술책이었죠.

그리고 이 다크템플러들을 용인하지 못한 일부 법관들이 당시 어린아이였던 라자갈(브루드 워에 다크템플러 여족장인 그 라자갈)을 폭행하였고. 그로 인해 프로토스가 뭔가 잘못되었 간다는 느낌을 받은 아둔이 공허의 힘과 하이 템플러의 힘을 합쳐 다크템플러들을 탈출시켜 줍니다...

즉, 다크템플러 세력들은 프로토스 의회에 의해서 추방당한게 아니라. 프로토스 의회의 강력한 탄압에 못이겨 도망친겁니다. 그것도 아둔의 도움으로 겨우.

그리고 아둔이 당시 썼던 파워가 아이어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던 거죠... 본인도 장렬히 산화.

그래서 프로토스들이 "아둔을 위해"라고 말하는 겁니다. 자신들의 난폭하고 동족끼리의 비극을 빚어냈던 것을 아둔을 기리며 다시는 그런 일을 일으키지 말자는 의미이죠.

프로토스의 역사에 대해서 잘 알고 싶으시면 '다크 템플러' 3부작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울레자즈의 이야기부터 아둔의 이야기까지. 전부 나와있는 소설이거든요.

ㄴ소설을 읽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스타1 오리지날 설정에는 신경다발을 다크템플러들이 스스로 잘라낸게 맞습니다. 소설에서 그렇게 나온다면, 또 크리스티 골든 여사가 설정을 멋대로 파괴한 거죠.

그리고 칼라는 종교라고 볼수도 있습니다만, 사람이름은 아닙니다. 끝없는 전쟁이 지속되고 있을 당시, 한 젊은 프로토스가 우연히 케이다린 수정을 가지고 놀다가 끊어진 정신고리를 복구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우리한번 다시 잘 살아보세' 하면서 만들어낸 정신적 이론체계가 '칼라'이며, 이 젊은 프로토스를 일컬어 '카스'라고 불렀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