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콤바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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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5 13:29:25 KST | 조회 | 6,956 |
제목 |
초월체의 생존 가능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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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 보너스 미션 중 테사더와 제라툴이 만나는데 테사더가 자신은
죽지 않았고 앞으로 글러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 간트리서의 자폭에서 테사더 살아다는 것입니다 부활이 아니라 일단은..
그렇다면 초월체의 생존도 상식선에서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초월체가 정신체지만 일단 육체를 가지고 잇고 그 육체는 워프를 견딜 정도로 튼튼하며
최소한 테사더(프로토스)만큼이거나 그이상의 강함을 가지고 있고 테사더가 자폭에서 살아다면
초월체 또한 그 자폭을 견뎌 냇다고 볼 수가 잇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초월체와 테사더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하나의 가설을 세워보자면 마지막 전투 때 초월체는 차원도약을 하기위해 웜홀을 열었습니다
그 순간 테사더가 간트리서로 자폭을 하죠 그 순간 너무나 강력한 사이오닉폭발로 웜홀과 함께
그 주위의 시공이 일그러지고 그로인해 생긴 아공간에 테사더와 초월체가 빨려들어가 지금까지
갇혀있었고 어떤 방법이나 도움을 통해 테사더가 원래 차원으로 돌아온거죠 그렇다면
군단의 심장에서 초월체가 다시등장하는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지않을까요?
물론 숙청때 생존한 사념체들의 등장도 무시 할 수 없고 UED의 2차원정대가 저그를 지배 한다는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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