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더파더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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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7 23:54:38 KST | 조회 | 1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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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의 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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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기 앞서 본 글은 공식 설정이 아닌
인터넷에 떠도는 여러 정보들을 모아 재구성한 것에 불과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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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의 복수단
체력+30% => 700
공격력+33% => 대지 12 대공 8
무기 : ATS 레이저 포대 , 다연발 게틀링 함포
필요자원 : 400/300
계약비 : 80000
호출대기시간 :7분
유닛개수/1회 호출 : 1척(인구수6)
호출가능횟수: 1회
<공식 설정>
구 연합 초창기부터 사용되었던 전투 순양함입니다.
10여명의 선장들이 이 악명 높은 함선을 지휘했지만,
모두 전사하거나 악랄한 선원들에게 살해당하는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기타 설정>
[가설 1 - UED 잔존 병력설]
아브라함 잭슨
아브라함 잭슨은 UED군의 지휘관으로서 그는 참여한 전투마다 모두 승리를 거두어 무패 신화를 가지게 되었다.
이와 같이 뛰어난(운 좋은) 지휘관이었던 그는 코프룰루 섹터 원정 함대에 참여하였다.
다일라이언 해전
UED군의 다일라이언 해전 공습은 성공리에 끝났고 수많은 자치령 전투순양함을 탈취하는데에 성공한다. 이때 ,구식 전투 순양함 한 척 또한 발견되었는데 상당히 괴기스럽게 생긴 모습이었다. UED에 병합된 자치령 소속 병사들에 의해 그 괴기스런 함선에 대한 나쁜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지휘관들이 그 함선을 지휘하기를 꺼려하였다. 모두가 이 함선의 지휘를 꺼려하자 총 사령관인 제라드 듀갈은 무패의 지휘관이였던 잭슨에게 그 함선의 지휘관직을 제안하였고 잭슨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차르 알레프항 전투
차르 알레프항 전투에서 프로토스와 자치령 함대는 패색이 짙어지자 황급히 퇴각하였고 UED군은 끝까지 저항하였으나 결국 패배하였다. UED군의 총 사령관이었던 제라드 듀갈은 캐리건에게 항복하고 만다.
그는 병력들을 살려 보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캐리건은 단번에 거절한다. 그녀는 듀갈에게 지구로 퇴각할 것을 명령하였으며 패배한 UED군은 지구로의 퇴각을 시작한다. 이러한 캐리건에게 분개한 잭슨은 퇴각 명령을 거부하였고 자신을 따르는 몇몇 무리와 함께 코프룰루 섹터에 남기로 결심한다.
종족 전쟁 이후
지구로 퇴각하던 모든 UED군이 저그에게 전멸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잭슨은 통곡한다.
저그에 대한 증오에 빠진 그는 저그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으며 그의 함선을 새롭게 무장하기에 이른다. 야마토 포(읭? 야마토 쓰는데?)도 없이 ATS 레이저 포대로만 무장되었던 이 구형 함선에 무지막지한 크기의 게틀링 연발 캐논(그런건 또 어디서 구했어?)을 장착하였으며 이는 덩치만 크고 괴기스러웠던 구식 함정을 파괴병기로 만들었다. 재무장을 마친 잭슨의 함대는 새로운 전투단을 창단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잭슨의 복수단"이다.
[가설 2 - 구 연방 병력설]
아브라함 잭슨
아브라함 잭슨은 에드먼드 듀크와 더불어 테란 구 연방의 유능한 장군이었다. 이기적이고 자만심이 많았던 에드먼드 듀크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했다. (듀갈과 스투코브 관계라고 보시면 될듯) 그의 친구인 듀크와는 다르게 잭슨은 겸손한 편이었으며 그를 따르는 자들이 많았다.
배신
연방의 충성스런 장군이자 잭슨의 절친한 친구였던 듀크는 기함 노라드2가 저그의 공격으로 추락된 후 멩스크의 도움으로 탈출하자 연방을 배신하고 코랄의 후예의 일원으로 들어간다. 이때 친구의 배신 소식을 접한 잭슨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는다.
연방의 몰락
화려했던 연방의 수도 타르소니스는 폐허가 되었고 멩스크는 황제가 되었다. 구 연방의 고위 장교였던 그는
체포될 위기에 처하지만 연방의 구식 전투순양함에 몸을 실어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비록 그 함선의 함장들이
모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다.
지구 집정 연합군
자치령을 피해 이곳 저곳을 숨어다니던 잭슨은 브락시스에 침공한 낮선 함대를 발견한다. 그는 그 함대가 자치령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하고 있음을 알아채고 자치령의 배반 세력인 자미르 듀란과 함께 결탁하여 UED군에 합류하게 된다.
듀크의 죽음
듀란의 배반으로 스투코브가 죽자 UED 원정군 내에서 입지가 매우 작아진 잭슨은 신뢰를 얻기 위해 최대한 애를 쓴다. (잘 보이려고)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UED군은 저그, 프로토스, 자치령의 연합공격에 결국 코랄을 내주고 만다. 패배의 충격도 잠시.. 잭슨에게는 더욱 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는데 바로 오랜 친구였던 듀크의 죽음이다. 저그의 캐리건이 듀크를 이용해버리고 죽여버린 것이었다. 자신과 정반대의 길로 돌아선 친구였지만 오랜 친구의 죽음은 그에게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UED의 몰락
UED군 최후의 전투인 차르 알레프항 전투가 대패하자 UED군은 캐리건의 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지구로 퇴각한다. 제라드 듀갈 장군은 잭슨에게 지구로 함께 퇴각 할 것을 권유하지만 그는 거부한다. (이는 정말 옳은 선택이였다.) 대규모의 UED군이 철수하는 틈을 타서 잭슨의 함정은 유유히 빠져나왔다.
종족전쟁 이후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UED군의 전멸 소식을 듣게된다. 그는 크게 동요하진 않았지만 캐리건의 잔혹한 행위에 경멸한다. 또한 자신의 오랜 친구를 해친 캐리건 이기에 그는 더욱 분노한다. 결국 그는 저그에 복수하기로 결심하였으며 함대의 이름을 "잭슨의 복수단"으로 개명하기에 이른다.
[공통-현재 상황]
현재 그와 그의 복수단은 자치령과 캐리건에게 큰 반감을 지니고 있다. 들리는 소문으로 의하면 자치령과 대항중인 레이너 특공대와 손을 잡았다고 하며 차르 행성의 상공에서 구 연방의 구식 함정이 떠나니는 걸 목격했다는 병사들의 증언 또한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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