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븐 (Haven)

(지난번에는 아그리아 올리고 이번에는 헤이븐 올리고 다음번에는 마인호프나 올릴까?)

 (◀ 지구 많이 닮았네)

개요 

기후 : 온화함 (구글의 힘을 조금 빌림)

생물 : (테란 이전)미확인됨  , 테란

다른 생물 : 우루부

통치기관 : 아그리아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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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븐

"어딘가에 외계생물이 건드리지 않은 곳이 있을거에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우리들을 위한 천국 말이에요"

                                                                  - 아리엘 핸슨 박사, 마인호프 감염정화 후....

 

헤이븐은 온대성 기후를 가진 코프룰루 섹터의 행성입니다.

 

역사

어느 시점에서 헤이븐은 26세기 초에 프로토스의 영역에 닿게 됩니다. 이것으로 인해 테란 거주민들은 헤이븐에 방을 들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옆동네 프로토스 친구들이 저그와 노닥거린다고 언제 그 크고 무서운 표창 모선을 들고와서 집을 날려먹을지 몰랐으니까요 . 나름 테란 세계 에선 일짱이라고 정의의 용사를 테러리스트로 바꿔먹는 테란 자치령도 헤이븐에 대해선 연구를 중단 했습니다. 겁은 옆집 개님 사료로 주고 들어왔다간 전투 순양함이고 밴시고 토르고 다 날라가게 생겼는데 가겠습니까.. 그래서 여기는 우루부나 깽판 치고다니는 행성이 되버린 겝니다..

 

제 2 차 대전쟁 (종족전쟁)

제 2 차 대전쟁이 시작되지  저그는 호롤롤롤롤 테란 각지로 쳐들어 오고 1차 대전쟁에선 예외였던 아그리아도 세찬 공격을 받습니다, 레이너 특공대는 이 행성에서 나오는 구조신호를 듣고 고속도로를 왕복합니다 (아그리아는 4차선 도로밖에 없다지) 그리고는 마인호프로 가서 저그 바이러스를 정화합니다, 그리고는 아무도 방을 들지 않던 헤이븐에 거주지를 짓고 맙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일 인지는 몰라도 프로토스가 지켜보는 행성에 저그 바이러스가 거주지에 낑기게 되고 세스코도 아닌 프로토스 집행관 셀렌디스가 무지막지한 사기유닛인 표창 정화모선을 한척 대리고 옵니다. 

 

그리고 레이너는 중대 결정을 하게 됩니다. 

 

첫번째는 아리엘 박사를 도와 거주지 를 보호 하여 프로토스 와 맞설 것이냐

두번째는 집행관 셀렌디스 를 도와 거주지 를 정화 하여 거주지를 없앨 것이냐 ....

 

우선 첫번째 입니다. 안식처 헤이븐 

" 거주지를 날려 버리는걸 보고만 있진 않겠소, 셀렌디스, 아직 거주민들을 구할수 있다는 희망이 사라진건 아니니까.."                                                 - 짐 레이너, 거주민들을 도와 프로토스와의 전투..

 

레이너는 거주민들을 도와 프로토스 함대와 싸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프로토스는 많은 함선과 정화모선 한척을 잃게 됩니다. 또한 핸슨 박사는 거주지에 머물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헤이븐은 자치령으로 부터 독립을 선언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입니다.  헤이븐의 몰락

" 미안하오, 아리엘.. 하지만 집행관의 말이 맞아.. 프로토스가 증거도 없이 여기까지 오진 않았을꺼요.. 함대를 불러들이시오 셀렌디스.. 이건 테란의 문제요.."     - 짐 레이너 프로토스를 도와 거주지를 파괴 

 

레이너는 저그 감염을 직접보았기에 치료제를 찾는다는것은 불가능 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과정으로 저그는 헤이븐에서 발을 떼게 됬지만은 아리엘 핸슨 박사는 스스로를 감염시켜 레이너에게 죽음을 맞습니다. 또한 헤이븐 거주지도 몰락하여 헤이븐은 다시 우루부나 판치고 다니는 행성이 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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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스타위키를 뒤져보니 셀렌디스는 약 2512년 경에 죽는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공식 스토리는 레이너는 싸나이답게 헨슨을 돕죠...

근데 레이너와 부하들이 싸우고 있을 때 헨슨과 스탯먼은 둘이서 뭘 하고 있었을까?? 멋진 스탯먼도 헨슨과 이야기하면서 뭔가 감정을 느낄텐데?? 고자가 아닌 이상...

하지만 공식 스토리는 레이너는 싸나이답게 헨슨을 돕죠...

근데 레이너와 부하들이 싸우고 있을 때 헨슨과 스탯먼은 둘이서 뭘 하고 있었을까?? 멋진 스탯먼도 헨슨과 이야기하면서 뭔가 감정을 느낄텐데?? 고자가 아닌 이상...

ㄴ 으읽

레이너가 마인호프 끝난 직후 바로 핸슨에게 치료제를 의뢰하죠. 이때 핸슨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냥 부담갖지말고 하라 했습니다. 따라서 끝까지 믿어주는 안식처 헤이븐이 더 개연성이 있어요. 헤이븐의 몰락은 결국 레이너가 배신때린 상황이 됩니다.

핸슨 하면 전 가브리엘이 핸슨에 대해서 주절주절한 이야기밖에 안떠오름.....

ㄴ꿀같은 여자ㅋㅋㅋㅋㅋ

셀렌디스가 2512년에 죽는다면
혼종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앞으로 8년후가 되겠군요.

후레자식-아서스// 스텟먼 고자일지도??

혼종이 세상을 지배하는 동시에 불곰이 혼종 지배하는 시간

ㄴ 혼종지배자 = 불곰 , 불곰 보스= 불곰의 목소리= 로리스완 = 세계의 지배자

................................... 버틸수가 없네

공식 스토리로 인정됐다고 해도 찝찝합니다..

프로토스도 못해서 불로 쓸어버리겠다는 저그바이러스의 치료제를 일개 과학자가 만들어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