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어 무리 (Aiur Brood)

아이어 무리 (Aiur Brood)

 

'아이어 무리 (Aiur Brood)'는 종족 전쟁 후, 아이어에서 살아남은 저그 무리 중 하나입니다.

 

역사 (History)

 

저그는 '대전쟁 (Great War)' 기간 동안 아이어를 공격해서 행성을 점령했지만 초월체가 죽은 뒤, 곧바로 지도자를 잃은 저그는 서로를 잡아먹으면서 동족상잔을 벌였습니다. 종족 전쟁이 끝나자, 아이어의 저그는 대부분 의욕이 없는 야생 상태로 남겨졌고 상당 수의 저그가 아이어에 버려졌습니다. 2504년, 제라툴은 죽은 초월체의 대뇌에 접속하기 위해 행성으로 되돌아갔으며 그는 시체를 보호하는 무리와 싸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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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프로토스가 미친듯이 박멸하고, 동족상잔까지 벌이고 남은 저그가 50억 (...)

 

초월체가 얼마나 많은 병력을 이끌고 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아이어 저그무리들 공허의 유산에서는 프로토스 적들로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제라툴 테사다르 다시 만나러 가야될 상황이 오면 당연히 저그무리들과 충돌이 맺어지는건 당연지사니...

3백억은 됬나;;

왜 캐리건은 아이어 저그 무리를 그냥 두고 있을까요?

ㄴ 공홈의 아이어 항목에선 케리건이 지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칼날여왕 잠적기인 자날시절에서 본능으로 초월체를 보호하고 있단 묘살 보면 거의 야생동물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케리건이 초월체를 보호하려고 한다기도 좀 그랬는데
너무 간단하게 해소되버려서 정신체 등장의 염원을 담은 리플 삭제 ㅠㅠ

아이어 탈환은 할 수 있을련지

문양이 뭔가 테두리가 프로토스 두상을 옆모습으로 본거같은 인상을 주네요

아이어 탈환 떡밥이 결국 나오긴 할듯 한데
문제는 저그의 생식, 번식에 대한 설정이 정확히 없는듯 해서 문제인듯...
그냥 자원이고 뭐고 신경쓸 필요 없이 쭉쭉 뽑아낼 수 있다는 설정이라면 그것 또한 문제.
자원이나 기타 여건히 필요하다면 그것도 문제.
설정 보다 보면 그냥 몇 십억, 백억 하는 따위 단위가 갑툭튀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일단 늙어죽지 않는다는 점은 알겠는데 번식에 관해서는 영...

ㄴ저그가 번식을 한다고 표현해야되나요 ..?
그냥 생산되는 거 아닌가요 ?

ㄴ번식이라고 표현하기보단 확실히 그냥 생산되는 개념이긴 한데 이게 어떤 매커니즘으로 굴러가는지 제대로 설명이 안되어 있는듯.
그냥 뽑고 싶을 때 뽑고 싶은대로 뽑을 수 있다면 애당초 저그를 막고 자시고 할게 없져...
걍 100억이든 200억이든 쭉쭉 뽑아서 쳐들어가면 그만...
공식 설정에 무슨 차에 있는 저그 개체가 100억이네 아이어에 50억이네 하는 따위가 과연 의미가 있나... 하는 허탈감이 듦.

사실 코프룰루 전역에 퍼져있는 저그의 개체수는 1조마리이고 지금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곧 은하계 전체를 뒤덮겠죠

흠... 근데 공홈에 차가운 원을 보면....

ㅇㅣ게뭔 개소리야. 저그는 사실상 벌이나 개미의 번식 메커니즘 똑같음. 영양분은 점막으로 섭취하고. 점막은 그 영양분을 땅에 있는 광물따위로 영양분을 섭취하고.

먹고 생산하는거지 무슨 공허로부터 쭉쭉 뽑히는것도 아니고 저그 개체수 1조인건 어디에 써져 있음요...;; 자날 침공 전 차 행성이 100억이였는데

ㄴ 드립인거 같은데

1조는 당연히 드립이지;;;

드립이면 드립으로 들으셈. 여튼 생산 메커니즘 이미 있는데 뭔 메커니즘에 대해서 말하시는지.

인간도 매일매일 ㅍㅍㅅㅅ해서 인구 늘린담 해병으로 쓸어버릴듯

인간은 ㅍㅍㅅㅅ 백날 한다한들 어느정도 전투를 감당할 수준이 되기까진 '성장'이란 시간과 '숙련'이란 과정이 필요할 뿐더러 늙어죽기까지 함.
저그 생산 메커니즘이 자원으로 섭취한 영양분을 통해 번식한다... 라는 것이라면 생산엔 분명 한계가 있음. 그만큼 자원을 충분히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지. 근데 아이어에서나 차에서나 어디서건 그냥 수십억, 백억 단위가 툭툭 튀어나오니 위화감을 느낀다는 것임.

저그의 특성이 크립으로 행성의 가용자원을 쭉쭉 빨아먹고 필요한 병력을 빠르게 뽑아내는 건데요 뭐. 그게 저그의 최대 강점이지 다른 게 강점이겠습니까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