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임스_레이너 | ||
---|---|---|---|
작성일 | 2010-07-05 09:22:50 KST | 조회 | 1,801 |
제목 |
의료선 치료 방법에 대한 설정은 아직 없죠?
|
'산산히 부서진...' 의 메딕만 봐도 우리가 생각하는 마법같은? 범주의 치료술은 없어 보입니다.
현대의 전쟁에서 모르핀이라는 마약성 약물로 고통을 줄여주어 쇼크사를 방지하는 맥락처럼 조금이나마 전투력을 연장시키는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게임에서는 상징성? 같은 느낌으로 주사기가 발광하며 치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게임적인 표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스타2는 이제 다르죠. 해상도와 그래픽 디테일이 좋아지면서 표현의 구체화가 더 가중되었습니다.
이젠 대~충 표현을 해도 너무나도 눈에 확 띄죠. 그래서 그런지 공개된 캠페인 영상의 메딕의 치료 모습에서는 더 이상 주사기의 발광현상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위 영상은 싱글 캠페인 장면인데요. "띠이용~ 뿌웅~" 라는 무슨 기계음? 을 내며 치료하는 메딕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의료선인데...
스타2 공식홈을 보면, 분명 각 유닛별 설정이 존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의료선이라고 해서 빠질리 없겠죠.
과연 블리자드는 어떤 설정을 들이밀까요?
설마 또,
"의료선은 예전 구 강습선과 같이 신속한 병력수송을 담당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으로 최신 나노기술을 탑재해 언제나 전장의 부상자들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라는 식의 얼버무리기식 설정은 아니겠지요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