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전투복은 입는게아니고 로봇인셈인가요?

문뜩생각이나는데 마린이입는 cmc전투복은 전투복 팔 다리에 일일이 사람이 껴서 조종하는줄알았는데 그러기엔 너무큰듯한데 특히팔부분은 총을쏠수없을정도로 팔을굽혀야하는것같은데   입는개념이아니구 조종간으로 조종하는개념인가요?

http://www.youtube.com/watch?v=aVtXac6if14

불곰, 건설로봇은 몰라도 일단 해병같은 경우 강화복이죠.

으잌.. 마린대원선발할땐 타이커스처럼 팔긴 거구들뽑나..

몸에 맞춰서 제작하겠죠

트레일러 보면, 해병의 손은 장갑처럼 손에 딱 맞는게 아니고, 아예 팔을 연장시켜서 로봇팔처럼 조종을 하죠. 다리도 그렇겠고, 팔다리가 다 연장되어서 거구화 된게 아닐까요.

양키애들이라 어깨가 듬직하게 커서 그런듯

준 로봇?

아니 근데 동영상처럼 모든 인간이 저런 어깨떡일리도 없고, 실제로 메딕의 경우는 어깨쪽이 솔직히 좀 어색해요.

아이언맨같은게 아니라 팔다리를 더 연장하는거임.
메딕 떡대가 마린보다 좋았죠. ㅋ

[일단 차려 자세로 다리를 쫙 벌려 서. 그러고 나면 전투복이 알아서 움직여주지. 총대에 맞춰서 말이야.] -자유의 십자군

동영상에서도 사람 손이 강화복의 손목정도에 위치하는 걸로 봐서는 강화복 자체에 컴퓨터가 내장되 있어서 사람 행동에 따라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듯요. 태권브이처럼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동영상에서보면 척추에 뾰족한걸 삽입하는걸 볼 수 있는데 척추에서 몸으로 보내는 신경의 전기적신호를 전투복이 감지해서 마치 진짜 팔다리처럼 움직이고 손가락도 그런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거슨님의말이맞는듯. 해적도 핵을 가지는 세상인데. 신경에서 나오는 전기신호 읽는것 쯤이야...

저 당시에 인간복제나 유전자 조작이 발달해서 키크고 어꺠 떡 벌어진놈들도 다량으로 양산해 내지 않을까요 ㅎㅎ